이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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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4 16:06:22
[프라임경제] 외은지점의 단기차입금이 늘어난 여파로 올해 1분기 단기외채가 급증했다.
14일 한국은행은 단기채무가 외은지점을 중심으로 161억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 단기외채비중(단기외채/대외채무)도 45.3%로 2006년말 43.1%보다 2.2%p 상승했다. 특히 외국은행 국내 지점의 단기외채가 121억 달러나 증가했다.
한은은 단기외채가 증가한 것에 대해, “환율과 금리차이를 이용한 재정거래를 위해 외은지점들이 대거 단기차입을 늘렸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3월말까지 우리나라의 대외투자잔액은 4,758억달러로 2006년말 4,492억달러에 비해 265억달러가 증가했다.
형태별로는 증권투자가 181억달러, 준비자산이 50억달러 증가했고, 요인별로는 거래요인에 의해 223억달러, 비거래요인에 의해 43억달러 각각 증가했다. 준비자산은 2,439억달러로 2006년말 2,390억달러보다 50억달러 증가했고, 거래요인에 의해 40억달러, 비거래요인으로 10억달러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