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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입주예정기업 74% 수도권 소재

토공, 개성공단 1단계(2차) 입주예정자 발표

김훈기 기자 | bom@newsprime.co.kr | 2007.06.19 09:16:21
[프라임경제]개성공단 1단계(2차) 입주예정자와 추첨대상자가 19일 발표된다. 지난 5일 마감된 분양신청 결과를 토대로 토공은 서류확인 작업을 거쳐 지난 15일 정부·업계·금융계 등 2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고 입주예정자를 최종 선정했다.

입주 대상 134개 필지 중 107필지는 예정자를 선정했으나, 심사결과 최고 득점자가 2명이상 발생한 27필지는 21일 추첨을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입주예정자(107필지)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소재기업이 전체의 74%(79개 기업)였다.

입주예정자로 선정된 기업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계약체결을 하며, 7월12일에는 개성 현지에서 현장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신청자가 없었던 일반공장용지 10필지(섬유봉제 2필지, 가죽가방 8필지)는 오는 7월2~3일 2순위자(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2순위에서도 신청자가 없는 경우 7월30일부터 수의계약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수의계약이더라도 분양을 받기 위해서는 일정자격요건(2년 이상의 공장보유 제조업체, 신용등급 CCC+이상 등)을 갖춰야 한다. 희망 업체는 토공 홈페이지(www.iklc.co.kr, gaeseong.iklc.co.kr) 분양공고문(4월30일자)이나 토공 개성사업처(031-738-788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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