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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08년형 카니발' 출시

전 트림에고급 인조가죽 시트 기본적용 등 내.외관 및 편의사양 개선

김정환 기자 | newshub@newsprime.co.kr | 2007.06.20 18:10:49

[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가 내.외관과 편의사양을 개선한 ‘2008년형 카니발’을 21일부터 시판한다.

기아차에 따르면 2008년형 카니발은 전 트림에 고급 인조가죽 시트가 기본 적용됐으며,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한 클러스터 계기판, 잔 기스 발생을 최소화하는 프레스 타입 도어 스커프, 주름 타입 시트 백 포켓, 미니밴 최초의 USB & AUX 입력 단자 등이 새로 채택됐다.

또, 9인승 카니발 리무진 제외한 전 트림에 도시적 이미지를 강화한 메탈 그레이 내장 컬러가 새로 적용돼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아울러 신규 자동차 번호판 장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강인한 느낌을 강조한 블랙 컬러 범퍼 그릴, 세련미를 더해주는 크롬 도금 사이드 프로텍터 등도 갖췄다.

특히, 최상위 트림인 ‘리미티드(LIMITED)급’만 운영하던 9인승 카니발 리무진에 풀 오토 에어컨, 후방주차 보조시스템, MP3 CDP 등 실용적인 편의사양만을 적용함으로써 가격을 620만원 낮춘 ‘GLX 트림’을 추가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2008년형 카니발은 고급인조가죽 시트를 기본 적용하고, USB와 AUX 입력 단자를 채택해 고객이 사후에 이를 적용하기 위해 추가로 비용을 부담하는 것을 최소화했다”며 “아울러 최고의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는 카니발 리무진 GLX를 선보여 5인 이상 가족은 물론, 넓은 공간을 필요로 하는 자영업 고객들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판매가는 뉴카니발(9인승)이 2320만원~2730만원, 카니발 리무진(9인승) 2620만원~3240만원, 그랜드 카니발(11인승)은 2000만원~3245만원이다.

한편, 기아차에 따르면 카니발의 상품성과 품질은 해외에서 더 인정받고 있다.

카니발은 최근 미국 자동차 전문 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직비전이 실시한 ‘품질종합평가(TQS)’에서 미니 밴 부분 1위를 차지했으며, JD파워의 ‘신차품질조사(IQS)’에서도 밴 부문 2위를 기록했다.

또, 지난해엔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서 측정한 충돌안전테스트에서 전 부문 만점인 별 다섯개를 획득했으며,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선정한 ‘올해의 안전한 승용차’에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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