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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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6 08:40:37
[프라임경제]60호 가구 중에 다섯 집을 제외하고 전세대가 기독교를 믿는 여수시 남면에 있는 섬마을, 두라도. 이곳에 교회에서 예배 시작 시간을 알리는 찬송가 반주에 맞춰 복음성가(?)를 부르는 신기한 개를 담은 동영상이 판도라TV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교회 안에서 흘러나오는 반주 소리에 자연스럽게 찬송가를 부르는 검정 개의 특이한 행동은 낮 예배뿐 아니라 새벽예배 시간에도 반복되었고 음악이 멈추자 개의 찬송가 부르는 것도 멈췄다고. 단순히 개가 ‘멍멍’하고 짖는 것이 아니라 음악 선율에 맞춰 찬송가를 ‘부르는’ 모습이 정말 신기하다.
동영상을 직접 촬영한 이학수씨는 관광차 섬에 들렀다가 찬송가를 개의 모습이 우연의 일치는 아닌 것 같아 휴대폰으로 촬영해 세상에 공개했다. 사람만 신앙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동물인 개도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화제만발 동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