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장마철이 가구 구입의 적기로 떠오르고 있다.
가구는 1년을 넘기면 재고로 남는 데다 판매되지 못한 제품이 창고에 방치되다 보면 장마철 곰팡이가 쓸어 상품 가치가 떨어진다.
![]() |
||
알뜰 싱글족을 위한 행거, 소파베드 등 '싱글족 가구' 상품들도 최대50% 저렴하게 판매된다. ‘카드리나 쇼파형 싱글침대’는 정상가 52만 6천원짜리 제품을 26만 3천원에 판매한다.
인터넷쇼핑몰 롯데닷컴(www.lotte.com 대표 강현구)은 백화점 입점 브랜드 '더캐슬'의 가구를 70% 할인 판매한다. 금박을 입힌 고급스런 콘솔장(69만원)이 19만 9천원, 89만원짜리 4인용 식탁세트는 39만 9천원이다. 프랑스 파리 가구박람회에 출품해 호평을 받은 정통 앤틱가구 '지큐퍼니처'도 7월 말까지 3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몰(mall.shinsegae.com)은 가구, 침구매장에서 일정금액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이벤트를 연다. 25만원 이상이면 리빙데코 멀티매트를, 50만원 이상이면 자토의 좌식의자를 선물로 준다. 피그먼트 여름 이불은 1만4천원, 리빙메종 패브릭 소파 3인용을 22만4천원에 판매한다.
GS이숍(www.gseshop.co.kr)은 이달 말까지 ‘장인가구 인기 상품 및 이월상품 할인전’을 열고 침대, 소파, 식탁, 장롱 등의 이월 베스트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니콜레띠 명품소파 단독 기획전’을 갖고 이태리 명품 가죽 소파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소파 구매 고객에게 정사각 원목 좌탁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엠플(www.mple.com)은 2007년 상반기 가구/인테리어 총결산 베스트셀러 50전을 열고 인기상품 50종에 대한 10~80% 할인행사를 7월말까지 실시한다. 상반기 중 가장 잘 팔렸던 가구/인테리어/침구 상품 50종에는 가화행거(1만2600원), 컴퓨터책상(1만9800원), 3단 협탁(9500원), 듀얼백 의자(4만3850원) 등 생활 속 소형가구들이 대거 올라와있다. 침대형 소파(10만9000원)와 맞춤책장(7900원), 바체어(2만7900원) 등 실용적인 아이템도 이번 행사를 통해 50% 이상 싸게 살 수 있다.
장마철에 가구를 구입할 때엔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장마철이라고 매일 비가 오는 것은 아니다. 원칙적으로도 가구는 비가 오지 않는 날 배송을 해 주고 있지만 배송 날짜 확인 전화 시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비가 오지 않는 날짜에 배송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옥션 가구 담당 유문숙 차장은 “봄이나 가을이 가구 구입의 적기로 인식되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비수기를 노리는 똑똑한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장마철 이색 특수를 활용해 이번 대규모 스크래치 상품 이벤트를 펼치게 되었다. 싱글족이나 세컨드 가구를 장만하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