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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불청객 식중독예방법

 

김소연 기자 | sky@newsprime.co.kr | 2007.07.01 09:52:35
[프라임경제]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다. 장마철에는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아져 식중독 세균의 번식이 높다.

식중독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한 여름에 유행할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오히려 찌는듯한 7~8월의 더운 날씨 보다 6월 이른 여름에 식중독 발병율은 더 높다.

식약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식중독 환자는 10,833명 중 6~8월 식중독 발생환자 수를 비교해보면 6월 4,567명(42%), 7월 348명(3%), 8월 1,514명(14%)이다.

모든 병의 가장 좋은 치료법은 예방이다.정동병원 내과 이춘영원장의 도움을 받아 식중독 예방법을 알아본다.

< 식중독 예방 >
1. 물과 음식물은 가급적 끓여 먹는다.
2. 과일은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겨 먹는다.
3. 칼, 도마, 행주, 식기 등은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으므로 매일 삶거나 소독제에 살균 한다.
4. 손을 자주 씻는다.
5. 냉장고를 맹신하지 말 것. 냉장고에 있는 음식이라도 유통기한을 유의하고 되도록 오래 보관하지 않도록 한다.
6. 비위생적인 길거리 음식을 먹지 않는다.
7. 침수됐거나 침수가 의심되는 채소류나 음식류는 폐기한다.
8. 실외에 있는 된장, 고추장 등에 빗물이나 습기가 고이지 않도록 한다.

만약 식중독 증상이 있다면 물이나 이온음료를 많이 마시고, 위나 장에 부담이 적은 유동식을 섭취하여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설사와 발열, 구토가 심하다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도움말 = 정동병원 이춘영 원장님Tel. 02-810-7900 / www.jungdonghospi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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