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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상승세, 6월에 다소 주춤

상반기 총 누적대수 2만5495대로 전년 동기비 26.3% 상승

김정환 기자 | newshub@newsprime.co.kr | 2007.07.05 12:14:54

[프라임경제] 욱일승천(旭日昇天)하던 수입차의 기세가 지난달 다소 주춤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6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4429대로 5월(4570대) 보다 3.1% 감소했다.

하지만, 이는 전년 동월 3586대과 비교할 때 23.5% 증가한 것이며, 올 상반기 총 누적대수도 2만5495대로 전년 동기 2만193대 보다 26.3%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따라서, 전체적인 상승 기조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6월 브랜드 별 등록대수는 혼다 695대, 렉서스 648대, BMW 614대, 메르세데스-벤츠 456대, 아우디 403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Dodge) 346대, 폭스바겐 248대, 인피니티 232대, 푸조 217대, 포드(Ford/Lincoln) 182대, 볼보 142대, 미니 83대, 랜드로버 36대, 캐딜락 36대, 포르쉐 34대, 재규어 31대, 사브 18대, 벤틀리 6대, 마이바흐 1대, 롤스로이스 1대 등이다.

6월 배기량 별 등록대수는 2000cc 이하 1137대(25.7%), 2001cc~3000cc 이하 1950대(44.0%), 3001cc~4000cc 이하 976대(22.0%), 4001cc 이상 366대(8.3%)로 나타났다.

6월 지역별 등록대수는 서울 1780대로 40.2%, 경기 1084대로 24.5%, 경남 907대로 20.5%를 각각 점유하면서 이들 빅3 지역이 여전히 전체 수입차 등록의 상당수(85.2%)를 차지했다.

6월 중 가장 많이 등록된 모델은 혼다의 도심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SUV) CR-V(343대.사진)였으며, 렉서스 ES350(292대), BMW 528(227대) 등이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6월 수입차 등록은 5월에 비해 다소 감소했으나 올 상반기 등록은 전년대비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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