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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밴텍, 윈도비스타 레디(ready) 주기판 양산 본격화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7.09 09:46:42

[프라임경제]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가 주기판(메인보드)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세계적인 대만 컴퓨터 업체와 손을 잡았다.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대표 최영준)는 인텔의 코어2듀오 모바일 프로세서를 장착해 높은 보안성과 선명한 화질 구현이 특징인 윈도비스타를 적용할 수 있고, 마이크로 ATX 국제 규격에 맞춰 제작된 PC 기반 DVR용 주기판(모델명 : i945G-iga)을 출시했다. 또한 이번 주기판은 코디콤 등 DVR 제조 업체에 납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의 이번 신제품은 자사 1대주주(23.89%)이자 산업용 컴퓨터 부문 세계1위인 대만 어드밴텍社(대표 케이씨 리우)와 세계적인 컴퓨터제조업체인 아수스텍社(대표 조니 신)가 지난 해 주식스왑을 통해 설립한 어드밴수스(ADVANSUS)社의 생산라인과 첨단기술을 활용해 국내 수요에 맞게 개발한 최초의 주기판으로 개발기간을 단축하고 단가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대만 어드밴텍社의 한국 지사이기도 한 어드밴텍테크놀로지스는 윈도비스타 효과가 본격화되는 하반기를 겨냥해 어드밴수스社의 산업용 주기판 생산능력과 자본을 바탕으로 주문업체 요구에 맞춤화시킨 산업용 컴퓨터 제품들을 속속 출시, 가격 및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크기가 30.5cm*24.4cm인 이 제품은 인텔 82945G, ICH7R 임베디드용 칩셋과 기존 PCI 방식보다 30배 이상 대역폭을 제공하는 2개의 PCI 익스프레스 채택으로 안정적이면서도 고성능의 비디오 처리를 구현한다. 또한 4GB까지 메모리를 확장, 윈도비스타에 적합한 고사양을 갖췄고, 2포트 기가비트 이더넷 탑재로 초고속 통신에 적합한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어드밴텍 이희걸 본부장은 “윈도비스타 기반의 산업용 임베디드 제품들은 보안성 향상 및 멀티미디어 기능 강화를 장점으로 하반기부터 그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메인보드, 모바일, 서버를 아우르는 어드밴수스社의 다양한 산업용 제품들을 활용해 공동 제품 개발을 통한 시장 확대에도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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