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LG생활건강, ‘후 한방 피부과학연구소’ 설립

 

김소연 기자 | sky@newsprime.co.kr | 2007.07.09 09:54:11
[프라임경제](株)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이 화장품 업계 최초로 한방(漢方) 전문 피부연구소를 설립하고 이 분야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의 대전 기술연구원 내에 문을 연 ‘후 한방 피부과학 연구소’는 ‘기초 한방’과 최근 들어 각광받기 시작한 ‘발효’ 분야에 연구를 집중한다.

또 이곳의 현재 연구인력은 20여명 수준이지만 2010년에는 100여명으로 늘려 한의사, 피부연구 , 발효전등 전문연구원을 적극 영입하고 이때까지 연간 50억 규모를 집중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LG생활건강은 최근 국내 한방 화장품 시장이 매년 15% 이상의 고속 성장으로 1조원에 달하는 시장을 형성했으나, 단순한 한방성분과 처방으로 다국적 기업 등 무차별 경쟁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한방과 발효화장품 등 국가 경쟁력 차원의 핵심기술을 보다 전문적이고 과학적으로 발전시켜 화장품 사업의 주도권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주력 한방화장품 브랜드인 ‘후’와 ‘수려한’ 이 자사 화장품부문 매출의 40%로 커지자, 차별화된 한방 기술력이 향후 국내 한방시장의 성장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판단하고 있다.

연구소장 이천구 상무는 “전통적인 한방 기능성 신소재 개발과 한방발효 연구에 집중함으로써 국내 한방화장품 기술연구의 메카로 키우겠다.”며, “자체 개발에만 의존하지 않고 전국 한의과 대학과 산학 협력 등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