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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사서 먹는 김치가 더 저렴

 

김소연 기자 | sky@newsprime.co.kr | 2007.07.11 12:34:51
[프라임경제]배추, 무 등 야채와 양념 값이 오르면서 집에서 담가 먹는 김치보다 사서 먹는 김치값이 오히려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한성식품(대표이사 김순자, www.hskimchi.co.kr)은 농수산유통공사의 농수산유통정보(7월4일기준)를 바탕으로 소매 물가를 조사한 결과, 가정에서 4인 가족 기준으로 20일치 분량의 김치를 담가 먹는 비용은 배추 8kg, 무 1.5kg, 고추 400g, 마늘 300g 등을 포함하여 약 4만7백35원이 소요되는 반면, 한성식품의 포기김치 10kg 판매가는 3만5천원선으로 나타나, 사서 먹는 김치가 오히려 14% 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같은 현상은 일찍 찾아온 장마와 여름철 주 생산지인 고냉지 배추와 무의 출하량 감소로 배추와 무 등 야채값과 건고추 마늘 등 양념값이 대체적으로 예년보다 올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배추와 무는 전국 평균 소매기준으로 1kg당 2천434원, 2천273원에 거래돼, 지난해 대비 각각 52%, 66% 상승하여 거래되고 있다.

한편 한성식품은 직영 쇼핑몰(shop.jungdrin.com/)을 통해 배추 포기김치 5kg 에 2만4천원, 16kg에 4만4천9백원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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