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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돼지고기 판촉전 가열

 

김소연 기자 | sky@newsprime.co.kr | 2007.07.11 12:50:27
[프라임경제]한미 자유무역협정 및 미국산 소고기 수입재계로 소고기와 돼지고기 가격이 8년여 만에 처음으로 동반 하락하자 관련업체들의 육류 판촉전에 불이 붙었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이달 12일부터 18일까지 전국 55개 매장에서 실속 있는 가격의 미국산 냉장 삼겹살 프로모션 행사를 실시한다.

한번도 얼리지 않은 상태로 냉장컨테이너로 배송되며, 품질과 맛은 국내산 브랜드육과 유사한 미국산 냉장 삼겹살이 100g당 880원인 초특가에 판매된다. 또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제공하는 국자받침을 매장 별로 선착순 100명에게증정한다.

롯데마트는 미국산 쇠고기 40톤을 들여와 13일부터 전국 53개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롯데마트측은 미국산 냉동육이 국내에 일부 유통되기는 했으나, 냉장육이 대규모로 수입돼 판매되는 것은 수입재개 결정 이후 이번이 처음이라며 초이스급(한우 1등급과 비슷한 등급)으로, 냉장육 10톤, 냉동육 30톤 총 40톤 물량이 확보되어 부위별로는 꽃갈비살, 갈비본살, 살치살, 윗등심등을 판매한다.

가격은 꽃갈비살(냉장/100g)은 3,950원, 갈비본살(냉장/100g) 2,750원, 살치살(냉장/100g) 2,750원, 윗등심(냉장/100g)은 1,550원에 판매할 예정이며 냉동육은 이보다 약간 더 낮은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이 가격은 비슷한 등급의 한우에 비해 절반이상 싸고, 호주산 쇠고기보다는 15~25%가량 싼 가격이다.

롯데마트는 이번에 확보한 40톤 물량을 먼저 판매하고, 이달 20일경 선박으로 들어오는 약 30톤 가량의 냉장육 물량을 추가로 판매할 계획이다.

소고기 삼겹살 전문점 ‘투삼겹(www.nhts.co.kr)’은 점심에는 소고기 샤브샤브, 저녁에는 소고기 삼겹살로 시간대별 대표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직수입, 직가공, 직유통의 3직 시스템을 통해 1,500원에서 7,000원 선으로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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