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무더운 여름철 알바생을 가장 힘들게 하는 건 불볕더위보다 사장님의 잔소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천국(www.alba.co.kr)은 현 알바생을 대상으로 “더운 여름 이런 것들이 알바생 지치게한다” 라는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고 총 593명이 응답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27.32%가 사장님의 잔소리라고 답해 1위를 차지했고, 불볕더위라고 응답한 사람이 22.93%를 차지하며 뒤를 이었다.
이어 짓궂은 손님이라고 답한 사람이 18.89%로 알바를 하다보면 시비를 걸거나 알바생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시하는 손님들이 많아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정직원이 아니기 때문에 휴가를 반납해야하는 어려움이 4위를 차지했다. 휴가기간은 성수기인 만큼 더 바빠지기 때문인데 문득 ‘여름휴가까지 포기하면서 알바를 계속 해야되는가?’ 라는 의문에 빠지는 알바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바쁜 업무와 모기 벌레떼 때문에 알바생을 지치게 한다는 응답 등이 뒤를 이었다.
아르바이트천국 유성용 대표는 “더운 여름을 지치게 하는 여러 가지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여름알바를 찾는 알바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문제점 1위인 고용주와 알바생간의 마찰을 최소화하려면 서로간의 이해가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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