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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캡, 일본에서 30억 규모의 투자 유치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7.20 14:37:13
[프라임경제]디지캡(대표이사 이도희 www.digicaps.com)은 지난 6월 말 글로벌 벤처캐피탈 JAFCO Asia (자프코아시아)로부터 3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가 완료되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JAFCO Asia의 모회사인 JAFCO 그룹은 일본 최대의 벤처캐피탈로 전 세계적으로 3,300개 이상의 회사에 6,700억엔을 운용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벤처캐피탈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디지캡은 진입장벽이 높은 일본시장을 JAFCO의 네트웍을 통하여 적극 공략할 계획이며. 올 해는 해외시장에서의 승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디지캡의 이번 투자유치는 기존 DRM 시장을 주도하던 문서DRM의 한계를 뛰어넘어, 방송과 통신이 융합되는 트랜드나 휴대인터넷시대에 적합한 Mobile DRM(Digital Right Management)과 CAS(conditional access system:수신제한시스템)솔루션을 개발 보유하고 있는 것이 타 DRM 업체와의 차별점으로 이에 대한 기술력과 유망성으로 높은 투자가치를 인정받았다.

현재, 디지캡의 Mobile DRM은 SK Telecom `멜론`등을 비롯한 컨텐츠 서비스에 적용되고 있고, LG telecom에도 통합DRM을 개발 적용 운영되고 있으며, 미국 Helio에도 DRM을 공급하는 등 해외수출경쟁력도 구축하고 있다. SKT와 공동 개발한 CAS는 TU media에 적용, 최초로 국산 CAS가 탑재된 단말기를 출시하는 등 재빠르게 트랜드 변화에 맞게 움직이고 있으며, 그 외에도 VOD 컨텐츠 경쟁력이 높은 방송사들의 인터넷사이트인 iMBC, SBSi에 Media DRM을 개발 공급 운영중이기도 하다. 또한 KT의 동영상 포털인 올팟, SBSi NeTV UCC서비스에 DRM 솔루션을 공급하는 등 웹2.0 시대에 발맞춰 DRM의 새로운 시장 개척을 통한 선도적인 기업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디지캡의 이도희 대표이사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타이밍의 중요성을 체험하였고 이제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하는 단계에 `JAFCO` 투자는 의미가 크다. 조만간 더욱 경쟁력 있는 기술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이고, 해외 마케팅도 성과를 낼 것으로 디지털 뉴미디어의 중요한 국내솔루션이 아시아 권역을 넘어 중국, 유럽 등지에서도 인정받음으로써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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