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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캐릭터페어 2007’ 개막 임박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7.23 09:37:46
[프라임경제]서울 캐릭터페어 2007(www.characterfair.kr/2007/) 오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과 코엑스(대표 정재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139개 문화콘텐츠 전문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 캐릭터페어 2007은 해외바이어들과의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하는 프로그램과 함께 뮤지컬 공연에서 캐릭터퍼레이드까지 볼 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서울캐릭터페어 2007’을 통해 ‘둘리나라’나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등의 캐릭터 업체가 앞 다퉈 차기작을 선보이는 등 기업들의 마케팅 활동도 치열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우선 국민 캐릭터 “아기공룡 둘리”의 라이선스를 관리하는 둘리나라가 올 행사를 통해 2008년 10월 방영 예정인 새로운 아기공룡 둘리 애니메이션 TV 시리즈의 세부 내용을 공개하고 다양한 둘리 캐릭터 상품과 둘리 애호가들을 위한 기념품을 준비해 행사장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또 "뽀롱뽀롱 뽀로로"를 기획 제작한 아이코닉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캐릭터페어에서 현재 KBS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태극천자문>의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선보이고, 동시에 오는 8월 27일부터 EBS 방영 예정인 <치로와 친구들> 를 비롯한 아이코닉스의 차기 기대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게임 업체로 유명한 넥슨은 문구, 완구, 출판, 의류, 생활용품, 스포츠용품, 식음료 등 다양한 부분에서 1,000여 종 이상의 캐릭터 라이선스 상품들을 출시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행사장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이벤트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펼칠 계획이며, ‘선물 공룡 디보’의 제작사인 오콘은 전시 부스를 따뜻한 니트 질감의 ‘코지랜드’로 변신시켜 홈에듀 아카데미를 비롯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산리오도 헬로키티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세계 유명작가들이 헬로키티를 테마로 작업한 작품들을 전시하는 캐릭터 갤러리를 꾸며 예정이며, 헬로키티에 버금가는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 '시나모롤'도 소개한다.

이번 서울캐릭터페어 2007의 홍보대사로는 ‘아이러니’, ‘미안한 마음’ 등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5인조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위촉돼 대한민국 토종 캐릭터를 응원하고, 문화관광부, 세계 최대의 라이선싱 협회인 ‘LIMA(Licensing Industry Merchandise Association)’와 함께 중국 최대의 완구협회인 광동성완구협회가 후원한다.

서울캐릭터페어 2007 개막날인 25일과 26일 양일은 ‘비즈니스 데이(Business Day)’며 일반인은 27∼29일 사흘간의 ‘퍼블릭데이’에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 2000원이며 3세 이하 영유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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