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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2분기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7.24 10:16:17
[프라임경제]메가스터디(대표 손주은)가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2분기 실적을 내놨다. 24일 공시에 따르면,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6.4% 증가한 356억3천만원, 영업이익은 113.5% 증가한 147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128억5천만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4.1% 증가했다. 이는 시장의 컨센서스를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

중.고등부 고른 매출 성장으로 이익 크게 확대

사업부문별로는 고등부 온라인 사업부문과 고등부 오프라인 학원사업 부문에서 각각 37.9%, 43.5%의 매출신장을 보였다. 또 지난 해 11월 합병한 중등부 엠베스트는 매출총액이 전년 동기 대비 66.1% 증가했을 뿐 아니라, 온라인 매출에서는 무려 93.8%의 성장률을 기록, 합병효과를 재확인했다. 메가스터디의 2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은 이 같은 각 사업부문의 고른 매출상승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지난 6월 주식매수선택권 일부가 취소된 데 따라 주식보상비용이 환입된 효과도 반영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주식매수선택권 취소에 따른 영향을 배제하더라도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9.83% 증가한 117억 원으로 상당히 견고한 성장을 이뤄낸 셈이다.

"연간 목표실적 달성 무난할 것"

메가스터디의 올해 상반기 누계 실적은 매출 721억7천만원, 영업이익 243억9천만원, 당기순이익 201억9천만원으로, 이 같은 추세로라면 올 초 발표했던 연간 목표실적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메가스터디는 지난 1월, 올해 연간 목표실적을 매출 1480억원, 영업이익 500억원, 당기순이익 390억원으로 추정,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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