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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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5 15:33:37
[프라임경제]지난해 말 국내 기업이 인수한 프랑스 루이까또즈가 한국의 문화를 심은 프리미엄브랜드( 현재 프레티지급) 로 새로 태어난다.
루이까또즈 전용준 ( 54세)대표는 25일 압구정동 비스트로D에서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 해외시장중 특히 명품 소비가 많은 아시아시장을 겨냥해 루이까또즈 프랑스 본사를 인수했다”며 “인수이후 말레이시아 대만 홍콩에 진출한 상태고 앞으로 중국, 러시아에도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러시아진출은 오는 8월에 들어서는 롯데백화점( 모스코바)을 통해 진입하는 것이지만 이지역은 빈부의 격차가 커 성공에 대한 것은 아직 미지수”라며 그러나 오는 2012년까지 이지역에 총 4개의 매장을 오픈해 력셔리 브랜드로 입지를 굳힐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중국역시 진출이 까다롭고 위태로운 지역이지만 러시아와 함께 명품으로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시장이기 때문에 어떤 방법으로 든 진출 할 계획‘이라며 ” 올해에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등에 A급 백화점에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점한다는 계획이다.현재 홍콩은 홍콩 국제공항과 소고백화점에 입점해있다.
루이까또즈는 인수전에는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폴에 진출 했는데 인수후 라이센스를 모두 거두어 들인 후 재진출에 들어간 상태다.
전대표은 “가장 활발한 시장 상권과 주목도가 높은 거점을 적극 활용하는, 이른바 Gate Way 전략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할 것”이며“특히 루이까또즈만의 특징인 Louis Style(루이 스타일)의 패션을 부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위해 지난해 영국런던에 디자인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유럽통인 조명희 수석 디자이너를 영입해 한국인이 만드는 최초의 세계적 명품브랜드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전세계 65개 ( 7월현재) 매장을 보유한 루이까또즈는 원단을 프랑스 이태리에서 들여와 국내생산 체제를 갖춘 기업으로 올해 6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전대표는 이매출을 “2010년까지 1000억원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 한꺼번에 모든 것을 무리하게 키우는 것보다는 한발씩 차분히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루이까또즈 지분은 현재 외국 자본이 28%대이고 나머지는 모두 전사장이 갖고 있는데 2년후 국내 상장도 계획하고 있다.
전사장은 “ 종전과 달리 한국기업이 패션부분에서는 해외기업인수 여건이 된다‘며 "이는 젊은층의 글로벌화로 브랜드 부가가가치를 높힐수 있어 펀드조성도 용이하다”며 "앞으로도 해외기업인수 업체는 더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루이까또즈는 국내에는 백화점 51개 매장과 면세점 5곳, 해외면세점 7곳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