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맛있는 음식과 미녀, 차가운 맥주가 있는 곳!' 이라는 컨셉을 가진 미국의 대표적인 외식업체 후터스(www.hooterskorea.co.kr)의 한국 법인인 한국후터스가 아시아 총괄사로 승격될 예정이다.
이같은 계획은 본사 코비 부룩스(Coby Brooks)회장이 오는 8월2일 오픈하는 2호점 오픈식에 전격 참석해 발표한다.
코비 회장은 한국후터스를 아시아 시장의 헤드쿼터로 만들어 장차 오픈 예정인 일본과 사우스 차이나 지역의 운영권을 한국에 매각 한다는 계획이다.
코비 회장(41세)은 후터스를 창립한 로버트 부룩스 회장의 아들로 후터스 부회장을 거쳐, 지난 2003년 후터스 회장직에 취임했다. 그는 로버트 회장이 사망한 후 후터스가 흔들릴 것이라는 소문을 불식시키며, 활발한 해외 체인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한국은 대만, 싱가폴, 중국에 이어 후터스가 아시아에 4번째로 진출한 국가지만, 1호점 오픈 6개월여 만에 2호점을 오픈(8월 2일)하고, 역량있는 후터스걸과 조리사들로 그 가능성을 인정받아 아시아지역 총괄 후보로 일찌감치 낙점됐다는 것이다.
코비 회장은 “미국 후터스는 전 세계 매장의 약 94%를 차지할 정도로 이미 미국시장은 포화상태” 라며, “보다 잠재적 가능성을 가진 아시아, 특히 한국 시장을 거점으로 삼아 아시아 지역 공략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코비 회장은 작년 ‘세계 후터스걸 선발대회’를 통해 선발된 미스 후터스 ‘미셸 눈즈(Michelle Nunes)’ 과 함께 방한해 한국 후터스걸들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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