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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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7 14:19:02
[프라임경제]‘헬게이트: 런던(www.hellgate.co.kr)’의 새로운 트레일러(Trailer)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3분 분량으로, 마치 한 편의 시(詩)와 같은 내레이션이 환상적인 컴퓨터 그래픽 영상과 실제 게임의 플레이 동영상과 함께 절묘하게 편집되어 있다. 이 동영상은 유저들이 헬게이트: 런던을 플레이하면서 세계관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배경이 되는 이야기 구조를 잘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인 게임(In-Game)’ 동영상의 일부분. 지난 E3와 차이나조이에서 전시장을 찾은 관객들에게만 상영된 것으로, 한국에서는 최초로 공개되는 것이다.
헬게이트: 런던의 스토리는 지난해 말 공개한 트레일러 영상과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된 기본적인 이야기 등을 통해 게임의 전반적인 이야기 구조와 세계관을 유추할 수 있게 구성돼 있다. 헬게이트: 런던은 기존 판타지 RPG들과 달리 실존하는 도시 ‘런던(London)’의 가까운 미래인 2038년에 악마들이 런던을 침공하고, 이에 맞서 인류를 구원하는 영웅이 된다는 간략한 내용만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이번 영상을 통해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들과 몇몇 장면들을 통해 헬게이트: 런던의 대작다운 깊이를 유추할 수 있다.
지금까지 공개된 영상과 스토리는 헬게이트: 런던 전체 내용의 극히 일부분에 불과한 것으로, 현재 미국에서는 소설과 만화 등이 출판될 예정에 있다. 이런 다양한 부가 제품의 창출의 가능한 것은 그만큼 롤 플레잉 게임에 있어 유저들을 몰입하게 만드는 기본적인 스토리와 세계관이 탄탄하다는 반증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