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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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0 09:32:44
[프라임경제]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대표 송기룡, www.thefaceshop.com)은 올 상반기에 반기 실적으로는 역대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
더페이스샵은 올해 상반기 결산 결과 매출액 1,060억원, 영업이익 190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1%, 37.7%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올 1·2분기에 각각 520억원(영업이익 93억원)과 540억원(97억원)의 매출을 올린 더페이스샵은 전문 경영인 체제를 통해 머천다이징을 한층 강화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실현함으로써 국내외 경쟁력을 키운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순이익도 14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8.6% 증가라는 뚜렷한 실적 호조를 보였다.
더페이스샵은 브랜드숍 시장에서의 단순 경쟁에서 탈피해 전체 화장품 시장내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고기능성의 ‘플레보떼’ 라인을 개발, 전시한 골드존 운영으로 고객 연령층을 확장하고 ▲내추럴뷰티선발대회를 열어 고급스러운 자연주의 컨셉을 심화, 발전시키고 ▲해외사업 부문의 대대적인 정비와 동시에 현지화 전략을 추진한 점이 안정된 성장세의 밑거름이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더페이스샵 송기룡 대표는 “하반기에는 프랑스 등 유럽의 선진 기술을 접목한 글로벌 소싱 확대와 함께 디자인 혁신, CRM 등 내부 시스템의 보강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