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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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3 11:01:20
[프라임경제]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 네티즌 사이에서 온라인 아르바이트가 새로운 트랜드로 뜨거운 각광을 받고 있다. 시간과 장소제약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돈을 벌 수 있고, 기존의 노동성 아르바이트들에 비해 육체적인 피로가 없이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각종 사이트들의 온라인 아르바이트 종류는 날이 갈수록 다양해 지고 있다.
대학생들이 요즘 온라인 아르바이트로 가장 많이 애용하는 방법은 온라인 지식거래. 대학생지식거래 사이트 레포트월드(www.reportworld.co.kr)에서는, 자신이 직접 생산한 지식자료 및 타인의 자료 링크만으로도 수익을 올릴 수 있어 대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먼저, 자신이 직접 생성한 레포트 자료를 사이트에 올리면 타인이 다운로드 받은 수와 비례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개인 홈페이지 운영자가 레포트월드 내 자료목록을 자신의 블로그 등에 링크 시키면 해당 루트를 통한 판매수익의 20%를 나눠 가질 수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온라인 지식 거래 아르바이트만으로 월 100만원 이상의 고수익을 올리는 대학생도 늘고 있다고 한다.
최근 입소문 마케팅 툴로 급부상한 일인미디어 블로그 역시 용돈 벌이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프레스블로그(www.pressblog.co.kr)는 기업이 제시한 일정 주제에 대해 네티즌이 개인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 원고료를 지불한다.
블로그로 수입을 얻는 방법은 이 뿐만이 아니다. 포털사이트 네이트닷컴의 ‘판 커머셜’(www.pann.nate.com)에서는 자유게시판에 글을 쓴 뒤 마지막 부분에 ‘내 글에 광고 넣기’버튼을 클릭하면 조그만 광고를 달 수 있고, 글을 읽는 사람들이 광고를 클릭할 때마다 돈이 쌓인다. 5월 중 성공적으로 시범 서비스를 마친 이 사이트는 7월 중 정식 오픈 할 예정이다.
인터넷 사용자들이 스스로 컨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시대가 도래되면서 UCC도 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픽스카우(www.pixcow.com)에서는 동영상을 제작한 뒤 원하는 사람에게 판매해 수익을 낼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는 동영상 판매액 중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수익으로 얻게 되며, 동영상을 올릴 때 스스로 컨텐츠 가격을 정하면 회원들이 돈을 내고 해당 동영상을 보는 방법으로 거래된다.
레포트월드 권혁일 대표는 “자신이 생성한 컨텐츠를 통해 수익을 얻게 되면 더욱 많은 양질의 자료 생산을 유도할 수 있어 기업과 이용자 모두에게 Win-Win이 된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지식 거래를 통해 인터넷이 건전하고 유익한 수익창출의 공간으로 활용되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