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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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6 16:08:11
[프라임경제]한국검도의 위상을 조명해보는 다큐멘터리 <한국검도, 중국을 가다>가 전국 케이블TV(SO)의 지역채널을 통해 18일부터 방영된다.
다큐멘터리 <한국검도, 중국을 가다>는 씨앤앰서울미디어원에서 제작, 중국 현지 촬영을 통해 연변대학을 중심으로 중국 전역에 한국 검도를 보급시키려는 한국 검도인들의 열정을 담았다. 또한, 지역 사회에 뿌리를 둔 검도 단체와 국내에서 생활 체육으로 뿌리내리고자 노력하는 한국 검도계의 발자취를 따라가본다.
중국은 검도국제연맹 미가입국으로 자체적으로 승단 시험을 치를 수가 없다. 지난 7월 검도 불모지인 중국 연변에서 열린 승단시험과 전국 검도대회를 카메라에 담아왔다. 이종림 한국 대한검도회 부회장 등 7단 이상 고단자 15명이 연변을 방문, 중국 검도인들을 위해 승단 심사를 실시하고, 한국 검도의 우수성과 위상을 알리기 위해 직접 대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중국 심장부인 북경을 방문해서 한국 검도가 어떤 것인지 시범을 보임으로서 현지 검도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 모습도 담았다.
김현태 담당 PD는 2006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부 우승을 이루어낸 한국 검도의 위상을 알리고, 검도를 지역 생활 체육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이번 중국 촬영을 통해 한국검도가 중국에서 자리잡아가고 있다는데 자부심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한국검도, 중국을 가다>는 수도권 최대 MSO(복수케이블TV방송국)인 씨앤앰의 지역채널 C&M Ch 4번을 통해 8월 18일(토) 오전 7시 20분과 오후 9시에 첫 방송 된다. 씨앤앰을 시작으로 한국케이블TV방송국협의회를 통해 전국 케이블TV(SO)로 전달, 지역채널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