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소예(대표 이정례)는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3.5%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소예는 상반기 매출액이 2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영업이익 123.5%, 당기 순이익은 4억원 적자에서12억원으로 이익으로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이는 올 초 전자사업부 사업을 분리한 것을 감안하면 매출은 19.5% 신장한 것으로 회사 측은 2000년 이후 최대 실적이라고 밝혔다.
소예의 영업실적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은 작년 쌍춘년 특수와 올해 황금돼지해를 맞아 주력 판매상품인 유모차의 판매가 전년동기 26.5%나 급격히 신장한 것과 봉제완구도 전년대비 12.1%의 높은 성장을 유지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 현지 공장에 새로운 원가 개선 프로그램을 도입한 결과 원가율이 전년 동기 85.5%에서 올 상반기에는 80.2%로 개선된 것 또한 흑자전환 성공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또 쌍춘년과 황금돼지해의 영향에 따른 출산율 증가는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까지 주력 판매상품인 유모차의 성장이 25% 이상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봉제완구도 주력 시장인 미국으로부터의 주문량이 전년도 실적 치에 버금가는 삼천만 불을 돌파하여 전년대비 10% 이상의 성장을 지속할 예정이다.
소예 측은 이 같은 실적 개선 추세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낙관했다. 주된 상품인 유모차의 차기 제품이 2007년도 11월 런칭을 목표로 개발 중이며, 전국의 대리점 망을 통하여 내년도 매출을 위한 사전 주문을 받고 있으며, 유모차의 수출 시장 다변화 노력으로 러시아, 호주, 유럽의 시장 규모가 매년 20% 이상 신장하고 있기 때문인데 봉제완구는 미국시장에 필적하는 유럽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준비 하고 있으며 캐릭터 인형 사업도 구상 중에 있어 내년도에는 봉제완구 부문의 실적이 30% 이상 신장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소예의 이정례 대표이사는 "유상증자 및 부동산 매각으로 조성한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신규 사업으로 첨단 의료용품 사업에 진출을 계획하고 있어 내년도에는 신규 사업에서만 매출 200억원 영업이익 50억원 이상을 실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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