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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T기술 전문가 과정, 입학경쟁률 치열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8.21 09:39:37

[프라임경제]한국정보통신대학교(이하 ICU, 총장: 허운나, www.icu.ac.kr)의 ‘글로벌 IT기술 전문가(ITTP)과정’ 입학경쟁이 치열하다.

이 과정은 ICU가 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아시아,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 등 주요 자원강국의 IT관련 부처공무원이나 연구원 가운데 성장 가능성이 큰 젊은 인재를 매년 20여명씩 장학생으로 선발, 우리나라의 첨단 IT와 정책, 그리고 역사와 문화를 가르치는 석•박사 과정이다.

ICU 관계자는 21일 “최근 2007학년도 가을학기 ITTP과정에 아프가니스탄 등 9개국에서 18명이 지원, 이중 5개국 6명(남자 4명, 여자 2명)을 최종 선발했는데 봄 학기까지 포함할 경우 30개국에서 66명이 지원, 평균 4.1: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올 가을학기 ITTP과정에 합격한 외국인 학생들은 모두 불가리아 정보통신청을 비롯, 케냐 통신위원회, 부탄 정보통신부 등 해당국가 IT관련 부처 출신 공무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8월 말 이들 6명이 추가 입학을 하게 되면 현재 ICU가 운영중인 ITTP과정에 재학 중인 외국인 공무원들은 카타르, 나이지리아, 브라질, 인도네시아, 알제리, 칠레, 우즈베키스탄 등 전 세계 31개국 40명(남자 34명, 여자 4명)으로 늘어난다.

ICU는 정통부와 함께 ITTP과정을 자원강국이면서 IT산업의 성장잠재력이 큰 국가를 대상으로 점차 확대중인데 오는 2009년까지 115억원을 들여 석사과정(2년) 60명, 박사과정(3년) 15명 등 모두 75명의 해외 IT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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