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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버츄어스’ 마스카라 출시!

 

김소연 기자 | sky@newsprime.co.kr | 2007.08.21 16:08:51

[프라임경제]세계적인 프랑스 명품 화장품 랑콤에서는 8월, 볼륨/ 렝쓰닝/ 컬링이 동시에 가능한 버츄어스(Virtuose) 마스카라를 출시했다.

   
 
 
버츄어스 마스카라는 세계 최초로 화장품에 사용된 강력한 신축성과 저항력의 혁신적인 포뮬라 ‘하이드로포빅 폴리머’와 ‘역방향으로 휘어진 사각형 브러시’ 등의 결합으로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깔끔하고 풍성하게 잡아주며, 12시간 동안 100o가 지속되는 강력한 컬링력을 자랑한다.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국내 연평균 마스카라 30만개 이상 판매율의 경이적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랑콤은 업계 부동의 1위 브랜드로 이번 신제품 마스카라 출시를 위해 2년 동안 무려 2,280명의 여성과 560시간의 인터뷰, 4,800장의 속눈썹 사진 촬영을 통해 여성들이 스스로의 속눈썹에 대한 생각과 눈 화장에 대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의미론, 관찰적 접근을 통한 연구 결과다.

랑콤은 이번 연구에서 여성의 속눈썹을1) 이상형(아름다운) 속눈썹, 2) 직모형(곧게 뻗은) 속눈썹 3) 불규칙형(듬성듬성) 속눈썹 4) 금발형(흐린) 속눈썹 5) 유아형(약한) 속눈썹 6) 터프형(다루기 힘들고 거친) 속눈썹 등 6가지의 유형으로 구분하여, 이전에 몰랐던 새로운 군의 속눈썹 영역을 발견했다

여성들은 이런 속눈썹 유형 분류를 통해 그 동안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자신의 속눈썹을 더욱 정확히 진단할 수 있으며, 본인에게 맞은 마스카라를 재발견해 진정으로 원하는 메이크업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속눈썹 유형학을 통해 발견된 재미있는 사실은 현재까지 시장에 소개된 마스카라 중 ‘터프형’ 군을 위한 제품은 전혀 없었다는 것이다

전 세계의 25% 여성이 이 유형에 해당함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이런 유형의 속눈썹을 위한 어떤 해답도 제시된 적이 없다.

랑콤은 또 ‘직모형’ 군의 여성들은 아직도 컬링의 지속력에 관해 만족하지 못한다는 점을 발견해 한 올 한 올 깔끔하게 발리면서 컬링이 하루 종일 지속되는 버츄어스 마스카라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버츄어스 마스카라 6.5ml/ 3만5천원

* 랑콤의 연구 결과로 구분한 여성들의6가지 속눈썹 유형

1. 이상형(아름다운) 속눈썹 (20%의 동양 여성)

두껍고, 길고, 아름답게 컬링이 되어 있으며, 이상적으로 한 올 한 올 분리되어 있는 속눈썹 형태. 모든 면으로 완벽한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는 속눈썹 형태로, 전 세계적으로 20%에 해당하는 여성이 이런 속눈썹을 가지고 있다. 이런 여성들은 마스카라를 통해 자연스러운 내추럴 룩, 인상이 강해 보이는 진한 스모키 룩, 본인의 취향에 따라 볼륨, 컬링, 렝쓰닝, 또는 이 모든 것을 원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한다.

2. 직모 형(곧게 뻗은) 속눈썹 (20%의 동양 여성)

컬링이 부족한 직모형 속눈썹을 가진 여성들은 정면에서 보았을 때, 속눈썹이 눈매 라인과 겹쳐 보여 속눈썹이 거의 드러나 보이지 않는다는 고민을 갖고 있다. 이런 결함은 컬링 기능이 강한 마스카라를 사용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아시아 여성 중 일부는 심지어 눈동자에 가까울 만큼 심하게 처진 속눈썹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이런 이유로 아시아 여성의 80%는 매일 뷰러를 사용하고 있으며, 일부 여성들은 원하는 정도의 컬링력을 얻을 때까지 마스카라를 여러 겹 겹쳐 바르는 레이어링을 하기도 한다.

3. 불규칙 형(듬성듬성) 속눈썹 (25%의 동양 여성)

이런 속눈썹은 속눈썹 간의 간격이 불규칙적, 특히 눈꼬리 쪽으로 갈수록 속눈썹 사이의 공백이 눈으로 들여다보이는 형태다. 흑인과 아시아 여성들에 주로 나타난다. 이런 여성들이 마스카라에 기대하는 점은 이런 결함을 강조하지 않고 감출 수 있도록 모든 속눈썹 한 올 한 올에 고른 양의 마스카라 액이 묻어나 규칙적으로 정렬되어 있는 속눈썹을 연출해주는 것.

4. 유아 형(약한) 속눈썹 (16%의 동양 여성)

이런 속눈썹 형태는 길이가 짧고, 숱이 적고, 자연 컬링이 잘 되지 않는 여러 면에서 부족하고 연약한 속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강한 볼륨과 렝쓰닝 등 다 기능을 지닌 마스카라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5. 터프 형(다루기 힘들고 거친) 속눈썹 (19%의 동양 여성)

마치 곱슬머리처럼, 두껍고 제어하기 힘든 형태의 속눈썹. 이런 속눈썹을 지닌 여성들은 마스카라를 통해 속눈썹이 깔끔하고 정돈되어 보이도록 한 올 한 올 분리되어 깔끔하게 정렬되어 있는 눈매를 표현해주는 기능을 기대한다.

6. 금발 형(흐린) 속눈썹 (0%의 동양 여성)

동양여성에게서는 찾아 보기 힘든 전형적인 서양여성의 유형. 너무 연하고 흐린 블론드나 다크 블론드의 색상이 피부색에 묻혀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눈에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실제 속눈썹보다 상대적으로 짧고, 없어 보인다. 이런 속눈썹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색상을 입혀 눈썹이 눈에 잘 보이도록 강조하면 되며, 본인이 원하는 강도에 맞게 색상을 조절 하면 된다.

*랑콤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최희선의 유형별 속눈썹 메이크업 Tip

Tip 1. 속눈썹이 곧게 뻗은 ‘직모형’이라면?

직모형 속눈썹은 마스카라를 사용했을 때 확실하게 컬링을 하지 않으면 눈이 더욱 더 작아 보이기 때문에 필히 뷰러를 사용하거나, 컬링과 롱래시(길어 보이게 하는) 기능이 있는 마스카라를 사용한다. 직모형 속눈썹은 속눈썹의 뿌리 부분을 천천히 눌러주듯 브러시를 천천히 빼 올리면서 바른다.

 마지막에 손가락(중지)의 열을 이용해서 끝 부분을 지긋이 눌러주면, 자연스러운 컬이 생긴다. 이것을 여러 번 반복한다. 최근에는 컬링, 롱래시, 한 올 한 올 속눈썹을 잡아주는 멀티 기능의 마스카라 하나만으로도 속눈썹의 아름다움을 탁월하게 표현할 수 있다.

-직모형을 위한 아이 메이크업: 속눈썹이 일자로 내려와서 눈이 작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밝은 컬러의 섀도로 눈썹 뼈 밑부분까지 자연스럽게 블렌딩해주는 것이 좋다. 눈매에 연한 컬러를 입히면 명암이 자연스럽게 생겨 눈이 커 보이는 효과를 주고, 이런 속눈썹의 경우 아이라이너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Tip 2. 속눈썹이 다루기 힘든 ‘터프형’ 속눈썹이라면?

터프형 속눈썹은 무엇보다 브러시를 ‘지그재그’로 올리면서 바르는 것이 포인트. 이렇게 하면 제어하기 어려운 속눈썹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마스카라 액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뭉치기 쉬우므로 가능한 적은 양으로 빠르게 끝낸다. 최근에는 컬링, 롱래시, 한 올 한 올 속눈썹을 잡아주는 멀티 기능의 마스카라 하나만으로도 속눈썹의 아름다움을 탁월하게 강조할 수 있다. (랑콤 버츄어스, 3만5천원)

-터프형을 위한 아이 메이크업: 짧은 속눈썹이 삐져 나오는 것을 대비해 아이라이너는 두껍게 표현한다. 터프형의 속눈썹에 어울리는 강하고 선명한 느낌의 컬러 아이섀도로 라이너 위에 강하게 덧칠한 후 그라데이션 한다.

TIP 3. 짧고 힘이 없는 ‘유아형’ 속눈썹이라면?

유아형 속눈썹의 특징은 숱이 없기 때문에 많은 양의 마스카라를 여러 번 덧발라주는 것이 포인트. 하지만 마스카라만 사용하면 숱이 부족한 아이라인이 휑하니 도드라져 보일 수 있으므로 펜슬타입 아이라이너로 속눈썹 사이 사이를 채우듯 그려주면 숱이 많아 보인다. (랑콤 버츄어스, 3만5천원)

-유아형을 위한 아이 메이크업: 아이섀도 등 컬러감 위주로 연출하기 보다는 펜슬타입 라이너를 이용한 메이크업으로 눈을 더욱 더 또렷해 보이게 하고 속눈썹의 볼륨도 살려준다.

TIP 4. 듬성듬성하고 공백이 보이는 ‘불규칙형’ 속눈썹이라면?

불규칙 형 속눈썹은 뭉쳐 있는 부분과 공백 부분이 확연히 들어나기 때문에 속눈썹을 규칙적으로 올려줘야 한다. 이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브러시를 바를 때 ‘지그재그’로 바르는 것. 뭉쳐있는 부분을 잘 펼쳐주어 공백이 있는 부분에 속눈썹을 자연스럽게 정렬시켜 주어야 한다. 

-불규칙형 속눈썹의 아이 메이크업: 유아형과 마찬가지로 아이라이너로 속눈썹 사이사이를 메꿔 주어 공백이 있는 부분의 단점을 보안해야 하며 자연스러운 색상을 통해 라인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이 가장 좋다.

*  속눈썹 퀸이 되는 방법

-뭉치지 않게 마스카라를 잘 바르려면?

마스카라가 브러시에 덩어리져 있는 것을 그대로 바르면 속눈썹에서 뭉치기 쉬우므로 마스카라 브러시를 꺼낸 뒤 손등에 내용물을 살짝 묻혀 여분의 마스카라 액을 덜어내도록 한다. 마스카라가 마른 뒤에는 눈썹 전용 빗으로 속눈썹을 가지런히 빗어내려 뭉친 부분을 살살 털어내고 자연스럽게 마무리 한다.

-마스카라가 잘 지워진다. 오래 지속하는 팁이 있다면?

마스카라 효과가 오래 지속되길 바란다면 마스카라를 바르기 전 속눈썹에 파우더를 살짝 발라준다. 파우더 가루가 마스카라를 흡수해 오래 지속되고 볼륨감도 더해진다. 베이스 마스카라를 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메이크업 베이스의 역할처럼 속눈썹에 마스카라가 고루 발라지고 섬유질이 있어 풍성해지며 오래 지속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볼륨 마스카라를 바르는 방법 외에도 더욱 볼륨을 풍부하게 하고 싶을 땐?

파우더를 속눈썹 부분에 살짝 도포해 주고 베이스 마스카라를 먼저 바른 후 볼륨 마스카라를 사용하자. 속눈썹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번짐을 방지해 준다.

-마스카라가 잘 번진다.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고 싶을 땐?

방수가 되는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를 사용하는 것이 번짐을 막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방법. 특히 눈썹이 아래로 처진 사람의 경우 일반 워시오프 마스카라를 바르면 금방 눈 밑에 다크서클이 만들어질 수 있다.

일반 마스카라를 번짐 없이 사용하고 싶다면 투명 마스카라를 한 번 덧발라주는 것도 마스카라가 쉽게 번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얼굴 화장을 할 때 눈 밑에 파우더를 꼼꼼히 발라주면 마스카라가 쉽게 묻어나지 않아 효과적이다. 그래도 번진다면 면봉을 이용해 수시로 닦아주어 깔끔한 눈가를 유지한다.

- 컬러 마스카라를 잘 사용할 수 있는 팁이 있다면?

컬러 마스카라는 블랙 마스카라를 먼저 사용한 후 속눈썹 끝부분에만 하이라이트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컬러 마스카라만 사용하면 색감이 너무나 강조되어 자칫 눈매가 부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또한 컬러 마스카라는 아이 메이크업과 비슷한 색상의 컬러를 선택하는 게 보편적이지만, 요즘은 개성 있고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강하기 때문에 상반되는 보색컬러도 멋스러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컬러 마스카라를 썼더라도 아래 속눈썹은 ‘블랙’으로 표현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 속눈썹에 컬을 주고 싶다. 효과적인 컬링 팁이 있다면?

아시아 여성들은 속눈썹이 짧고 직모로 쳐진 경우가 많다. 그래서 뷰러를 달고 살거나 최근엔 아예 속눈썹 펌을 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특별한 도구가 없더라도 속눈썹 뿌리에서부터 지그재그를 그리면서 발라주고 중지 손가락으로70도 정도의 각도로 들어 올려서 5초 정도 지긋이 올려주면 눈썹이 왕관 모양처럼 착 말려 올라가 펌을 한 듯한 파워 컬링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아래 속눈썹에도 마스카라를 잘 바르는 팁이 있다면?

아래 속눈썹은 위 속눈썹보다 짧기 때문에 눈 아래쪽 살에 묻기 쉽다. 왼손으로 눈 아래꺼풀을 밑으로 살짝 당겨서 살을 팽팽하게 해준 다음 마스카라를 직각으로 세워서 한 올 한 올 발라주고 전체적으로 한번 더 아래로 지그재그 방향을 그리며 쓸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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