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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C, 국내최초 테라비트급 라우터 도입

국내 인터넷 트래픽 40%까지 처리 가능

이윤경 기자 | hadios19@newsprime.co.kr | 2006.01.16 10:47:40

[프라임경제]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는 16일 "한국인터넷데이터센터(이하 KIDC)의 백본 시스템으로 초대형 라우팅 시스템인 CRS-1(Carrier Routing System)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테라비트급 장비 도입으로 KIDC는 국내 인터넷 트래픽의 40%를 처리하는 최대 인터넷 데이터 센터로 발돋움하게 됐다.

KIDC 의 장상규 서비스기술팀장은  CRS-1 도입 결정과 관련해 "인터넷을 통한 멀티미디어 트래픽(IP-TV, Video Communication) 제공에 발맞춰 단순한 용량 증설뿐 아니라 더욱 강력한 안정성, 보안성, 확장성을 고려하여 설계됐다"며 "이러한 요소들을 모두 갖춘 CRS-1 이 KIDC의 향후 백본을 책임질 장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시스코 CRS-1은 컴캐스트, 야후BB, 텔레콤이탈리아, 스위스콤, 중국교육연구망(CERNET), 피츠버그 슈퍼컴퓨팅센터 등 전 세계 유수의 SP 및 공공기관에 도입되고 있다. 

☞용어설명

라우팅시스템

랜(LAN:근거리통신망)을 연결해주는 장치로 정보에 담긴 수신처 주소를 읽고 가장 적절한 통신통로를 이용해 다른 통신망으로 전송하는 장치를 '라우터'라고 하며 각 메시지에서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여러 경로 중 한 가지 경로를 설정해 주는 과정을 '라우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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