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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상위 5% 위한 ‘더 퍼플’ 출시

7개지역 왕복 무료항공권 등 다양한 VIP서비스

신영미 기자 | sym0304@newsprime.co.kr | 2006.01.16 12:02:08

[프라임경제]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국내 상위 5% 에 속하는 프리미엄 계층을 위한 카드 ‘더 퍼플(the Purple)’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더 퍼플은 연봉 1억원 수준의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 부장급 이상, 전문직 종사자 등 미래의 블랙카드 회원을 만족시키기 위해 개발됐다. 이를 위해 현대카드는 세계 최초로 기존 플래티늄보다 높은 마스타카드 다이아몬드 등급을 도입했다.

현대카드는 지난해‘더 블랙’에 이어 이번에도 유일함을 뜻하는 정관사 ‘the’와 타깃 고객을 상징하는 색상을 결합함으로써 프리미엄 컬러 마케팅을 이어 나간다.

‘더 퍼플’은 예로부터 고귀함을 상징하는 보라색을 브랜드화한 상품이다. ‘빛의 순수함’이라는 어원을 지닌 보라색을 통해 독보적이며 당당한 타깃 고객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카드 디자인은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 디자이너인 레옹 스톡이 맡았다. 그는 투명하면서 어두운 보라색으로 모던함과 진보적 느낌을 더했다.

‘더 퍼플’은 월 최소한도 1천만원, 연회비는 30만원이며 서비스는 VIP의 라이프 스타일에 철저히 맞췄다.

국내 최초로 동반자에게 동남아, 중국 7개 지역 왕복 무료 항공권을 매년 제공한다. 또 9개 샹그릴라 호텔에서 하루 무료숙박권도 준다. 이 혜택만 이용해도 연회비 대비 3배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

항공권은 최고 35%까지 할인해준다. 유나이티드 항공, 루프트한자 항공은 25%, 말레이시아 항공은 비즈니스석에 한해 35%까지, 그 외 국제/국내선은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더 블랙은 성공을 완성한 사람의 카드, 더 퍼플은 성공을 만들어나가는 사람을 위한 카드”라며 “앞으로 프리미엄 카드는 컬러 마케팅, 현대카드 M,S,W 등 일반카드는 알파벳 마케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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