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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무선 콘텐츠 대폭 확대

KTF, 무선 망개방사업 설명회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8.31 09:29:55
[프라임경제]휴대폰으로 이용하는 무선콘텐츠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KTF(대표 조영주, www.show.co.kr)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무선망개방 K-OA(KTF Open Access) 사업 설명회’를 열고, 포털, 쇼핑, 게임 사업자 등이 KTF 무선인터넷 망을 이용하여 독자적으로 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31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112개 협력 사업자와 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콘텐츠사업자연합회,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등 대외기관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며, ▲업무 수수료 및 상용화 프로세스 개선, ▲요금상품 개발 자율권 보장을 통한 마케팅 지원, ▲휴대폰 바탕화면 등을 활용한 고객접속 경로 확대 등의 망개방 활성화 지원방안을 제시한다..

먼저 KTF는 망개방 접속이용사업자(이하 ‘사업자’)들이 자사 시스템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선인터넷 망 이용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인 1%로 인하했다.

▲다운로드 형식의 VM(Virtual Machine:버츄얼머신)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콘텐츠 업체는 정보이용료 수익의 약 28.5%를 이용료로 지불해야 했으나, 이를 1%로 인하했다. ▲또한 벨소리, 그림 등의 TEXT(텍스트) 서비스의 경우에도 이용 건당 33원의 수수료를 VM과 동일한 정보이용료수익의 1%로 통일하여 낮췄다.

이와 함께 사업자가 KTF의 K-OA웹사이트(http://koa.ktf.com)을 통해 신청하면 바로 서비스 개시가 가능하도록 상용화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전용선 설치와 이행보증보험 제출 의무도 폐지했다.

KTF는 사업자들이 자신의 서비스에 맞는 요금상품을 자율적으로 개발하여 마케팅 할 수 있도록 데이터080 상품(B2B 과금 모델)을 지원할 계획도 밝혔다.

사업자들은 KTF와 협의하여 무선데이터 통화료와 정보이용료가 결합된 독자적인 요금상품을 만들 수 있으며, 이 할인요금을 이용고객에게 적용함으로써 고객의 요금부담을 줄이고 이용을 활성화할 수 있게 된다.

KTF 관계자는 현재 KTF의 매직엔과 멀티팩에서 콘텐츠별 월정액 요금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에서 망개방 사업자들이 독자적 요금상품 개발 지원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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