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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유저, 하루 평균 3시간 30분 플레이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8.31 09:42:49
[프라임경제]온라인 게임 유저의 하루 평균 플레이 시간이 약 3시간 30분이며, MMORPG유저는 주로 집에서, FPS게임 유저는 PC방에서 게임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헬게이트: 런던’ (www.hellgate.co.kr)과 명작FPS ‘테이크다운’(www.takedown.co.kr)의 유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이 달 31일 발표했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4월과 7월, 각각 ‘테이크다운’과 ‘헬게이트: 런던’의 클로즈 베타 테스터를 모집하면서, 총 유저 42,75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게임 이용 현황>에 대한 인터넷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헬게이트: 런던’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 신청자 중 설문 응답자는 19세~29세가 47.3%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 가운데, MMORPG 유저의 <하루 평균 플레이 시간>은 3시간~4시간 미만이 38.8%로 가장 많았다. 하루 5시간~10시간 미만 플레이를 한다는 비율이 32.5%로 뒤를 이었고, 10시간 이상 게임을 즐긴다는 유저도 무려 11.8%나 됐다.

반면 ‘테이크다운’ 설문과 관련된FPS 게임 유저 중 하루 평균 1시간~2시간 미만 플레이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36.8%로 가장 많았다. 2시간~5시간 미만이 28.3%, 5시간~10시간 미만이 20.5%로 MMORPG 유저의 평균 플레이 시간에 약 절반 정도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게임을 즐기는 장소>로 MMORPG 유저들은 79.4%가 ‘집에서 한다’고 응답했고 ‘PC방에서 한다’는 18.4%에 불과했다. 한편 FPS 게임 유저들은 ‘집’이 39.5%, ‘PC 방’이 34.4%로 MMORPG 보다 PC방을 이용하는 유저의 비율이 훨씬 높았다.

그 밖에 MMORPG 유저 중 56.7%가 ‘가끔 즐기는 서브 게임이 있다’고 응답한 가운 데, 그 중 28%가 서브 게임으로 FPS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또 MMOPRG를 하면서 ‘결제를 한 번도 하지 않았다’는 유저가 65%에 달했고, FPS 게임 유저 중 ‘유료화로 인한 결제의 부담으로 새로운 FPS게임 이동이 망설여진다’는 유저가 31.7%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MMORPG 유저 가운데 ‘현재 즐기고 있는 게임에서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있다’는 비율이 73.9%에 달했고, FPS게임 유저 중 76.3%는 ‘현재 즐기고 있는 FPS게임에서 새로운 FPS게임으로 바꿀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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