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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학력위조는 “양심에 맡길 일”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9.04 14:40:11

[프라임경제]최근 연예인들의 학력위조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한 여성 사이트 설문조사에서 네티즌들은 연예인 학력위조에 대해서 ‘양심에 맡길 일’ 이란 의견이 지배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지데이(www.ezday.co.kr)는 인기코너 설문/비교에서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동안 “연예인 학력위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813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가운데 73% 대다수가 ‘양심에 맡길 일’이라고 답변했다.

학력위조 문제 될 것 없다 이해한다, 국민들을 속이다니 사실을 밝혀야 한다, 양심에 맡길 일이다, 관심 없다, 기타 등 5개 문항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양심에 맡길 일이다’ 답변에 이어서 ‘국민들을 속이다니 사실을 밝혀야 한다’ 11%, ‘학력위조 문제 될 것 없다 이해한다’ 8%, 관심 없다 7%, 기타 1%로 조사됐다.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 재피(여)씨는 “학력은 그 사람의 소중한 노력의 대가이자 능력이기도 하지만, 학력으로 사람의 능력을 전부 파악할 수는 없는 일” 이라며 “전반적인 사회적 풍토가 변하며, 학벌뿐만 아니라 철저하게 능력을 검증하는 분위기로 변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들의 대체적인 리플 의견도 학력을 속인 것 자체는 나쁘지만 그렇게 만든 사회적 풍토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1,813명의 네티즌이 참여했으며, 남성(26%/ 476명), 여성(73%/ 1,337명), 연령대별로는 20대 (31%/578명), 30대(40%/730명), 40대 (19%/ 345명)로 20~30대 젊은 여성들의 참여가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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