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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키 정물 추첨경매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9.11 17:13:35

[프라임경제]프랑스 현지에서 5천만원대에 거래되는 작품이 십만원 추첨 경매에 나왔다.

포털아트(www.porart.com) 은 한미키 고국 초대전을 마감하면서 5천만원대 작품을 십만원 추첨경매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최고로 많은 입찰자를 낸 추첨경매는 국민훈장 수훈, 프랑스문화 훈장을 한국화가중 최초로 수상한 이한우(81) 화백의 해신(8호) 작품으로 784명이 입찰하였고,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거주하는 포털아트 회원이 당첨되었다.

추첨경매는 백화점에서 수천만원대 자동차를 경품으로 행사를 하는 것과 유사한 행사로 수백만원대, 수천만원대 유명화가 작품을 10만원에 입찰하여 추첨에 의하여 받는 행사이다.

이번에 추첨경매에 나온 작품은 프랑스 화단에서 세계적인 화가로 인정받고 있는 한미키 작 ‘냅킨이 있는 정물(40호)’로 프랑스 현지 전시회 가격은 5천만원 이상인 작품이다.

한미키 화백에 대해서는 포털아트가 한미키 고국초대전(9월 19일까지)을 하면서 국내 언론에도 소개되기 시작했다. 9월 10일 23시30분에 방영된 KBS '시사기획 쌈'에도 한미키가 소개되었다.

포털아트 김 대표는 “모 TV 방송 프로에서 K 화백이 프랑스에서 유명하다고 소개한 적이 있는데, 이 방송사는 프랑스 현지의 화랑을 찾아가면서 가지 취재를 하였지만, 만약 그렇게 유명했다면 왜 프랑스 언론들에 소개된 것을 소개하면 더 좋은데, 왜 굳이 비용을 들여가면서 취재를 하였는지 이해할 수 없고, 대인 기피증까지 있다는 분이 어떻게 방송 다 다음날 개인전을 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김대표는 “작고하신 화가를 포함하여 우리나라 화가 중 호당 50만원 이상에 10점 이상을 판매한 화가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안다”며 “한미키 화백만이 호당 100만원 이상에 수백 점을 판매하였다. 이러한 분을 국내 메이저 신문들이 프랑스 현지 언론에서 주목받고 있는 재불 화가에 대한 현지 상황기사를 전혀 소개하지 않았고, 이 같은 화가가 16년 만에 고국에서 갖는 ‘한미키 고국 초대전’ 역시 단 한 줄 소개하지 않은 것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고 밝혔다.

김대표는 “국내에서 활동 중이고 작품성을 인정받는 70세 이상 원로화가는 30분이 되지 않고, 그중 70%이상이 포털아트를 통해서만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또 일명 블루칩 화가, 인기화가로 소개된 분들 대부분이 포털아트와 진품유무확인 계약을 하였음에도 미술계 소식을 일주일에서 몇 번씩 보도하는 이들 신문의 기자들은 단 한 줄도 언급하지 않았다”며 “이러한 것들을 정말 이해할 수 없고, 문화관광부에서 추급권에 대한 Round Table 회의까지 열렸지만 역시 소개되지 않았다. 국내 원로화가 대부분이 회원으로 있는 추급권협회의 주장 역시 단 한 줄도 보도하지 않았고, 반대 주장만을 소개한 것은 더욱더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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