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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들, 추석에는 여행과 휴식이 최고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9.18 14:23:41

[프라임경제]추석이 점차 개인의 휴식과 여행을 즐기는 날로 바뀌어져 가고 있다.

락앤락(대표 김창호, www.locknlock.com)이 락앤락 써포터즈 온라인 주부 회원 676명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기간 당신의 속마음을 알려주세요”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부들이 꼽은 추석 연휴 기간 가장 즐거운 일은 명절 연휴 기간을 이용해 여행을 갈 수 있다는 점이 41.9%(284명)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그 뒤를 이어 가족과의 대화(17.6%/119명), 명절음식 먹기(17.6%/119명). 보름달 보고 소원 빌기(10.9%/ 74명)등을 꼽았다.

또 추석에 꼭 하고 싶은 일을 묻는 질문에 과반수에 가까운 48.2%(312명)가 휴식 취하기를 꼽았으며 38.0%(257명)가 가족간의 여행을 꼽아 많은 주부들이 추석 본연의 행사보다는 추석 연휴를 통해 휴식과 여행을 즐기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나 추석에 대한 주부들의 생각이 전통적인 추석과는 많이 달라져 가고 있음을 나타냈다.

그 외에는 가족과의 대화가 7.8%(53명), 동창생 만나기가 5.6%(38명), 친척 찾아 뵙기가 2.2%(15명)로 뒤를 이었다.

그렇지만 추석에 보름달을 보고 빌고 싶은 소원을 묻는 질문에는 33.0%(223명)가 가족의 건강을 꼽아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만은 예전과 변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는 26.3%(178명)가 로또당첨, 17.6%(119명)가 재테크 성공을 꼽았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에 가장 하기 싫은 일을 묻는 질문에서는 명절 음식 장만이 42.2%(285명)로 가장 많아 역시 추석 명절 주부들을 가장 괴롭히는 것은 음식장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설거지 26.2%(177명), 집안 청소 15.1%(102명), 상 차리기 13.5%(91)의 순으로 드러났다.

또 추석 명절 음식 보관에 유용하게 쓰이는 락앤락 진공 밀폐기 ‘스마트세이버’에서 착안된 문항인 추석 연휴 기간에 진공포장 해서 다른 곳에 보관해 놓고 싶은 사람을 묻는 질문에 42.2%(285명)가 “친지들”이라고 답해 시어머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해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대상인 친지들과의 만남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21.6%(148명)로 시어머니가, 3위는 13.8%(93명)로 남편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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