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독일 로베르 작센주 하멜른에 거주하고 있는 70대 할아버지가 200만파운드(약 37억원) 복권에 당첨됐음에도 불구하고 당첨금 수령을 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할아버지는 “사별한 할머니가 평소 복권 구입을 즐겨 습관처럼 구매한 것뿐인데 정말 당첨이 될지 몰랐다”며 “처자식은 물론, 친인척도 없어 자신은 당첨금이 필요 없다”는 이유로 당첨금을 거부하고 있다는 것.
해외 언론에 따르면 현재 복권 회사 측은 할아버지가 당연히 받아가야 할 당첨금을 완강히 거부하고 있어 난처한 상황에 빠진 상태로 할아버지가 당첨금을 받아 갈 수 있도록 최대한 설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37억 복권당첨 할아버지의 황당한 사연에 로또마니아들은 무척이나 아쉬워하고 있다.
로또1등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이들에게 행운이 돌아가기는커녕 엄청난 고액 복권에 당첨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거부하고 있는 할아버지에게 불어 닥친 아이러니한 행운이 안타깝기만 하기 때문인 것.
이와 관련해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행운은 운도 필요하지만 준비하고 노력하는 자에게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며 “로또리치가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에 주목해 볼 것”을 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