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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학교 발전기금모금을 위한 회화전 개최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9.21 14:11:55
[프라임경제]한성대학교(총장 윤경로)는 개교 35주년을 맞이하여 10월 1일~10월 6일까지 학교 발전기금모금을 위한 한성회화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7명의 회화과 교수와 졸업 동문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한성 회화전에는 총 90여점의 작품이 전시, 판매될 예정이며, 회화전을 통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는 학교발전기금에 기부된다. 작품 종류에 관계없이 작품 1점당 100만원에 판매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현재 한성대 교수이자 원로 한국화가인 정하경씨를 비롯해 동양화가 정종해씨, 서양화가 이인현씨 등 한성대 회화과 교수 7명이 참가하며, 홍콩크리스티 경매에서 높은 가격을 기록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유승호씨와 정란순, 이인기, 박애희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주목 받고 있는 한성대 출신 젊은 작가들도 대거 참여한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한성대 회화과 김동선 학과장은 “최근 신정아씨 사건으로 미술계에 대한 오해와 불신이 팽배한 시기에 스승과 제자가 학교 사랑이라는 공통된 목표 아래 작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증하는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조금이나마 미술계의 잔잔한 감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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