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의 첨단 우정IT장비가 세계인에게 선보인다.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2007 세계 우편박람회(Post-Expo)에 국내 8개 우정 산업체와 함께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세계 우편박람회는 국가 간 우정사업 발전과 우정기술에 관한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97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국제 행사로서 170여 개의 우정산업체가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 우편시장동향과 정보교류를 위한 콘퍼런스(Conference) 개최와 함께 피트니보우스, 록히드 마틴 등 세계적인 우정산업체의 신상품과 기술 등을 전시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박람회에서 『Korea Post 종합 전시관』 운영을 통해 한국 우정 물류프로세스의 획기적인 변혁을 가져온 우편물류시스템(PostNet)의 우수성과 전국 우편물류 흐름을 실시간 파악하고 관제하는 GIS/GPS 기반의 우편물류상황관제시스템 등을 홍보하여 우리나라 우정 IT 기술력과 서비스 수준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또한, 국내 우정산업체가 자체 개발한 지능형 무인 우편접수 자동화기기, 고속 바코드 스캐너, 우편업무용 PDA시스템 등 50여 종의 우편관련 신상품도 『Korea Post 종합 전시관』에 전시하여 이들 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전시회와 함께 진행하는 “World Postal Business Forum”에서 고광섭 우편사업단장은 “한국 우편사업에서의 첨단기술(Advanced Technology in postal Business)”에 관한 주제 발표를 통해 한국 우정의 IT 현황과 우편물류시스템 등 우편물류 프로세스 전반에 걸친 첨단기술 적용 사례 발표를 통해 한국 우정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정경원 본부장은 "우리나라의 앞선 우정 IT 기술을 바탕으로 UPU(만국 우편연합) 회원국들과의 국제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며,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 우정 IT기업체의 홍보 및 세계시장 진출을 적극 도모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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