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민 마라토너' 하지만 사람들은 '국민 마라토너'라는 대명사 만큼 '봉달이'라는 별명으로도 많이 기억되고 있는 이봉주(37, 삼성전자)선수가 시카고마라톤에서 한국기록 경신에 도전해 7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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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은 2시간11분11초를 기록한 케냐에서 출전한 패트릭 이부티가 차지했다.
통산 36번째 완주에 성공한 이봉주는 공언해오던 한국기록 경신과 2시간7분대 재진입에는 실패했으나 시카고의 이상 기후로 모든 선수들의 기록이 저조한 가운데 '톱 10' 진입에 만족을 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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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봉주는 30km 지점부터 페이스 메이커들이 서서히 뒤로 쳐지면서 10위권내에 들어섰으나, 선두로 나선 조우아드 가리브(모로코)와 2분30초 가량 벌어지면서 막판 스퍼트를 펼친 이봉주는 간격을 좁히지 못한 채 상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케냐 '5인방' 및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해 신기록 경신을 기개했지만 모두 2시간10분대가 넘는 기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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