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10.11 09:06:05
[프라임경제]연인과 가족 나들이가 한창인 요즘, 선선한 가을 저녁을 만끽할 수 있는 커플댄스파티가 시청 앞 서울광장에 펼쳐진다.
시민들을 위한 광장 댄스 파티 “쉘위댄스”는 오는 10월 14일, 도심 불빛과 가을 달빛을 벗삼아 탱고, 왈츠, 스윙, 살사를 비롯한 커플댄스로 시청 앞 광장을 물들일 예정이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즉석에서 전문 댄서들에게 간단한 댄스 스텝을 배워보는 시간과 자유롭게 춤출 수 있는 프리댄스 타임으로 진행되며, 이를 위해 시청 앞 광장에 10m*15m의 댄스 플로어를 설치한다. 한국 최고의 라틴 디제이 리키(DJ Rickey)가 논스톱으로 선사하는 라틴음악의 선율과 함께 세계 챔피언 출신 댄서들과 직접 커플댄스를 출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별도의 특설 무대에서는 세계적인 볼룸댄스쇼 ‘번더플로어2’ 내한공연팀과 국내 댄스스포츠 챔피언 3팀의 커플댄스 시연도 각각 마련되어 있어 나들이 나온 시민들을 위한 화려한 볼거리도 함께 제공할 예정.
이번 가을밤의 광장 댄스 파티-“쉘위댄스”는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일상의 여유-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행사의 하나로 준비되었다.
행사를 주관하는 서울예술기획은 “매년 여름 뉴욕의 링컨센터 주최로 열리는 야외 댄스 파티인 ‘Midsummer Night Swing’과 같이 도심 속 야외공간에서 연인, 친구, 가족이 함께 커플댄스를 자유롭게 즐기는 댄스 파티를 모델로 삼았다”며 “서울의 한복판인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가을밤 정취를 만끽하고 라틴, 스윙 음악과 커플댄스가 어우러지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함께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최근 들어 국내에서도 취미나 여가생활로 댄스스포츠가 인기를 얻으며 각종 스포츠센터와 문화센터, 댄스학원에서 살사, 스윙, 사교댄스를 즐기는 댄스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
참가비는 무료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10월 14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는 전문댄서들의 시연이 이루어지며, 저녁 8시부터 9시반 까지 간단한 댄스 배워보기와 자유로운 댄스 타임이 진행된다. (행사문의: 02-548-4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