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크루트 이광석 사장이 한국 e비즈니스 발전과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제11회 대한민국 e비즈니스 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11일 오전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e비즈니스 대상’은 산업자원부 주최로 우리나라 e-비즈니스 분야의 경쟁력 강화와 이로 인한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이나 개인에서 수여하는 것으로서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대통령 표창은 지난 2001년 인크루트가 e비즈니스 대상 기업부문 대상을 차지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수상한 쾌거. 기업부문 수상에 이어 개인 유공자부문까지 수상한 것이다.
이 대표가 수상한 대통령 표창은 ▲기업의 e비즈니스화를 통한 산업발전 기여도 ▲e비즈니스 관련 신기술 개발 및 연구, 저술 등 실적 ▲e비즈니스 관련 정책수립 및 공헌도 ▶기타 e비즈니스 관련 진흥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됐다.
이 사장은 일찍이 1998년 IMF라는 경제위기로 인한 대량 실업사태 속에서 국내 최초로 온라인 채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크루트㈜를 설립한 바 있다.
이전까지 시간적, 지리적, 물리적 한계에 의해 제한됐던 채용정보의 벽을 허물어 기업과 구직자간 쌍방향으로 인재정보와 구인정보를 제공해 채용이 보다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데 앞장 서 왔던 것이다.
특히 이 대표는 국가·사회적 이슈인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경영자로서의 이윤 창출 못지 않게 사회적 공공재를 다룬다는 책임감으로 인크루트 운영에 임해왔다.
이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채용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더 많은 입사지원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했고, 기업에게는 적은 채용비용으로 우수한 인재를 빠르고 편리하게 확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실업 해소와 더불어 낭비될 수 있는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데 기여해 왔다.
여기에 더해 주요한 공공재인 ‘고용’을 다루는 기업의 수장으로서, 동종기업이 외국자본에 의해 매각되고 M&A가 이루어지는 환경 속에서도 눈 앞의 영리보다는 한국의 대표적인 채용사이트로서 인크루트를 꿋꿋이 지켜왔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