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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한식당, ‘팔도 대장금 상차림’ 출시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10.13 11:30:39
[프라임경제]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궁중요리 전문 한식당 온달에서는 남북정상회담 답례 만찬 메뉴인 ‘팔도 대장금 상차림’을 판매한다. 팔도에서 가장 맛있고 유명한 음식을 모아 구성한 9코스 한정식인 ‘팔도 대장금 상차림’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조리팀(조리팀장 이춘식)이 이번 남북정상회담 답례 만찬을 위해 직접 개발한 메뉴이다.
   
 
 


영덕 게살 죽순채와 봉평 메밀쌈, 제주흑돼지 맥적과 누름적, 고창 풍천장어구이, 횡성-평창 너비아니구이와 오대산 자연송이, 전주 비빔밥과 토란국 등 전국 각지에서 유명한 식재료를 고루 담아 코스 메뉴로 구성했다. 가격은 20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이번 남북정상회담 방북단의 수행원으로 답례 만찬의 전 조리 과정을 진두지휘한 이춘식 조리팀장은 “‘팔도대장금 상차림’의 각 코스 요리에는 남북 화합을 위한 염원이 담겨있다”고 말한다. 이춘식 팀장은 “메인 요리를 비빔밥으로 정한 것은 남북이 한데 섞여 화합하자는 뜻을 나타내기 위해서였고, 후식으로 준비한 버선발 모양의 매작과는 손님이 오면 버선발로 뛰어나가 반갑게 맞이하던 조상들의 전통을 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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