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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KT와 손잡았다

IDC 제휴 통해 안정적인 인프라 확보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10.14 11:01:06

[프라임경제]IT산업의 양대 산맥인 KT와 NHN이 손을 잡았다.

   
 
 


KT(대표 남중수 / www.kt.co.kr)는 NHN(대표 최휘영 / www.nhncorp.com)과 ‘차세대 IDC 전략적 협정’을 맺고, NHN에 대규모의 인터넷 데이터센터 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NHN은 KT의 분당 IDC 1개 층과 2008년 준공 예정인 목동 IDC 3개 층을 사용하게 됨으로써 역동적인 인터넷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 인프라 확보가 가능하게 됐다.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투자를 최소화하고 핵심 역량을 효과적으로 융합하는 계기가 된 것이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급증하는 디지털 자산 관리와 효율적인 검색 서비스에 필수적인 대규모 IDC를 안정적으로 확보함으로써 자사의 핵심 사업에 집중할 수 있음은 물론 이용자들에게는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사는 NHN 서비스에 최적화된 자원절약형 그린 IDC를 공동 구축해 인프라 구축 및 운영, 활용에 있어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휘영 NHN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핵심 사업에 집중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을 확보했다” 면서 “앞으로도 업계 선도적인 새로운 시도를 통해 국내 인터넷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남중수 KT 대표는 "NHN와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게 됨으로써 최근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인터넷 기업들을 위한 IDC 서비스에 한 발 앞서게 됐다” 면서 “더불어 NHN과 함께 세계 최초로 차세대 그린 IDC 서비스를 상용화해 IDC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 주자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 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분당 KT IDC에서 KT 남중수 대표(左)와 NHN 최휘영 대표(右)가 차세대 IDC 사업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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