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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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4 11:03:52
[프라임경제]대한항공이 호주 멜버른과 태국 치앙마이에 잇따라 신규 취항한다.
인천~멜버른 노선은 오는 10월22일부터 296석급 A330항공기가 주 3회(월/수/금) 운항하고, 같은 기종이 투입되는 인천~치앙마이 노선은 주 4회(월/화/금/토) 운항한다.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사로서 해외 노선망 확충을 위해 신규 여객노선 개설을 적극 추진하여 지난 2005년 발리, 시애틀 등 9개 노선을 개설하였 고 지난 해는 라스베이거스, 프놈펜, 카트만두, 광저우 등 사상 최대 규모인 18 개 노선을 개설한데 이어 올해 정저우, 세부 등 5개 노선을 개설 했다. 대한항공은 현재 37개국 113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다.
멜버른은 대한항공이 시드니, 브리즈번에 이어 호주에 세번째로 취항하는 도시로 19세기 말 금광이 발견되면서 시작된 골드러시로 형성되어 세계 각 지에서 몰려든 사람들로 인해 독특한 생활양식과 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주요 관광지로 중심부에 자리잡은 주 의사당을 비롯 빅토리안 양식의 프린 세스 시어터, 고딕 양식을 잘 살린 세인트 패트릭 성당 등이 있다. 특히 세 계 10대 관광명소 중 하나인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이곳의 하이라이트로 예수의 12제자가 서 있는 모습을 닮았다.
태국 방콕에서 북쪽으로 700km에 위치한 치앙마이는 때 묻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과 독특한 태국 고유의 문화가 조화를 이뤄 ‘북방의 장미’로 불린 다. 치앙마이 관광의 가장 큰 특징은 가족단위 관광을 위한 휴양지라는 것 이다. 풍부한 문화유산과 화려한 축제는 물론 다채로운 원주민의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으며 황금빛 불탑과 불상들로 가득한 도이쑤텝은 치앙마 이의 대표적 관광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