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2008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 확정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10.14 11:13:20

[프라임경제]부산비엔날레가 김원방씨(현대미술전), 전승보씨(바다미술제), 이정형씨(부산조각프로젝트) 2008부산비엔날레의 전시감독으로 최종 확정하고 본격적인 행사준비에 들어간다.

부산비엔날레는 2008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 선정을 위해 공개추천 등의 방법으로 국내․외 폭넓게 후보군을 구성하였고, 지난 10월 2일 제2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전시감독 후보의 전시경력과 능력 그리고 기타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토론한 가운데 각 전시감독의 3배수를 선정, 최종 승인 절차에 들어갔으며, 3배수로 추천된 전시감독은 지난 10월 10일 조직위원장에게 보고에 의해 최종 승인받았다.

이번 전시감독의 선정은 그간 지속적으로 계획되었던 3개 전시의 연계성과 통일성에 주목하고 지역 전시기획자의 육성과 부산비엔날레의 장기적 발전 방안 구상이라는 큰 방향에서 추진되었다.

2008부산비엔날레의 전시감독으로 최종 승인된 사람은 현대미술전에 홍익대학교 예술대학원 교수 김원방 씨, 바다미술제에 독립큐레이터 전승보 씨 그리고 부산조각프로젝트에 조각가 이정형 씨이다.

먼저 2008년 9월 6일부터 11월 15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등에서 개최되는 현대미술전의 전시감독 김원방 씨는 프랑스 파리1대학 예술학부에서 석․박사과정을 졸업하였으며, 현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예술기획 전공 부교수로 재직중이다. 그는 ‘인간과 인형’(토탈미술관, 1998), ’도시와 영상‘(서울시립미술관, 1998), ’불경‘(토탈미술관, 1999), ’Project 8 프랑스 현대미술가전‘(토탈미술관, 1997), ’Unreal Time Video 유럽 비디오 아트전‘(미술회관, 2000), ’제2회 공장미술제‘(이천, 2001)를 기획한 바 있으며 토탈미술관 객원큐레이터 미술비평전문지 계간 미술과 담론의 편집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김원방씨의 주요저서로서는『잔혹극 속의 현대미술 : 몸과 권력 사이에서』(예경, 1998)이 있다.

현대미술전과 함께 개최되는 바다미술제의 전시감독 전승보 씨는 세종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골드스미스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주요 전시기획경력으로는 ‘해방 50주년 기념전’(예술의 전당, 1995), ‘에피소드’(2004), ‘열다섯 마을이야기’(광주문예진흥위원회, 2005), ‘또 다른 풍경’(보림출판사, 2005), 창원 2007아시아미술제 ‘복숭아 꽃, 살구 꽃’(성산아트홀, 2007) 등이 있으며, 가나아트 편집기획실장, 1996년 제2회 광주비엔날레 전시부장, 가나아카데미 기획실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미술관 수석큐레이터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2007년도 학술심포지움에는 발표자로 초대되기도 했다.

현대미술전과 바다미술제에 앞서 2008년 5월 31일부터 8월 30일까지 개최될 특별전 부산조각프로젝트 전시감독 이정형 씨는 독일 뒤셀도르프 예술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8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부산조각가 협회전 및 부산조각제, 부산미술제 등 부산의 굵직한 조각전시회에 초대되기도 했다. 또한 그는 1983년부터 1997년까지 부산비엔날레의 전신인 부산청년비엔날레 진행위원과 운영위원을 역임했으며, 1997년부터 2005년까지 밀양 가인예술촌 운영위원과 촌장을 역임하기도 한 부산의 중견 조각가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