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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 로버트김(?) 네티즌 관심 집중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10.16 10:31:13

[프라임경제]SBS 드라마<로비스트>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유선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로비스트>에서 유선은 마리아(장진영)의 언니이자, 강태혁(한재석)의 연인으로 미해군 장교 ‘에바’로 출연하고 있다. ‘에바’는 미 군사 정보를 빼내 한국에 건내 수감된 ‘로버트 김’의 캐릭터를 차용한 인물로 마리아가 로비스트로 변신할 수 밖에 없는 중요한 모티브를 제공하는 인물. 10일 방송에서 첫 선을 보인 유선은 한재석과는 아름다운 로맨스를 장진영과는 따뜻한 자매애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었다.

특히, 10일 4부가 방영된 직후 그녀의 연기에 대한 칭찬이 끊이지 않으며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SBS 일일 드라마 <그 여자가 무서워>에서도 주인공 최영림을 맡아 아름다운 아내에서 복수를 꿈꾸는 화신으로 열연하고 있는 유선은 끔찍한 화상분장도 마다하지 않아 네티즌의 관심을 샀다.

드라마 관계자는 “요즘 여자 연기자는 캐릭터와 상관없이 어떻게든 이뻐 보이려고 한다. 너나 할 것 없이 상처든 멍이든 예쁘게 보이려 한다. 하지만 유선은 자신의 외모보다 어떻게든 캐릭터를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해 외모는 뒷전이다. 진정으로 정말 자신의 캐릭터를 사랑하는 몇 안되는 배우중의 한 명이다”라며 그녀의 연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검은집>의 ‘사이코패스’, <로비스트>의 ‘애국자’, <그 여자가 무서워>의 ‘복수의 화신’등 다양한 연기영역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향기를 뿌려내고 있는 그녀는 어느 때보다 하반기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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