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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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7 09:35:55
[프라임경제]스키시즌권을 미리 구입하려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스키시즌권이 온라인쇼핑몰의 사전예약 히트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디앤샵(www.dnshop.com)은 지난 8월 31일 스키시즌권 판매를 시작한 이래 9월에 2,700개, 10월에 2,500개가 팔려 전년 동기 대비 270% 성장했다고 밝혔다. 아직 본격적인 스키 시즌이 아니라는 점을 감안할 때, 대단한 선전을 기록하고 있는 셈이다.
디앤샵은 이처럼 스키시즌권이 온라인쇼핑몰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로 오프라인보다 다양한 혜택을 꼽았다.
조금만 발빠르게 준비하면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고, 상품별로 적립금과 쿠폰을 챙길 수 있어 혜택이 쏠쏠하다는 것. 합리적인 소비를 즐기는 요즘 젊은이들의 트렌드와도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다. 또한 스키용품과 보드복 등을 한꺼번에 쇼핑할 수 있어 편리성을 높인 것도 인기 요인 중 하나이다.
여기에 디앤샵에서는 전국 스키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라이브 슬로프 동영상까지 제공해 소비자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현재 디앤샵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품으로는 11월 1일까지 한정 판매하는 한솔 오크밸리의 심야 시즌권으로 3만9천원이라는 파격가에 구입할 수 있다. 시즌내내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심야시즌권으로 현재 3차까지 판매가 진행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11월 8일까지 판매되는 지산 리조트 시즌권과 특별 적립금 1만원에 셔틀버스와 스키보험을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비발디파크 스키 시즌권도 잘 팔리고 있다. 두 상품 모두 삼성/현대카드 무이자 10개월의 찬스로 38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디앤샵 상품본부 리빙팀 임현동 MD는 "자신이 속한 인터넷 카페나 동호회를 통한 단체 구매도 증가하고 있어 향후 스키시즌권은 온라인쇼핑몰의 매출 효자상품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며 "스키시즌권은 구입 날짜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고 빠르면 빠를수록 할인 폭이 커 올 겨울 스키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서둘러 장만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