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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전년동기 대비 34.4% 성장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10.18 11:58:01
[프라임경제]LG생활건강(대표:차석용)은 3분기 실적집계 결과, 매출 3,020억원과 영업이익 386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9.1%, 34.4% 증가했다고 밝혔다.

3분기 실적 비교시 영업이익률(12.8%)은 물론 매출도 최고의 실적을 거둬 2005년부터 진행된 성장이 더욱 가속화되는 추세가 이어졌다.

또한 3분기 누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0.9%, 34.8% 증가한 8,773억원과 1,051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지금까지의 최고 기록인 2001년의 1,077억원을 넘는 사상 최대실적 달성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대해 LG는 “지난해까지 2년간의 사업구조조정을 마무리하고 올해부터 ‘고객가치 실현’과 ‘비용절감’을 축으로 하는 ‘가치혁신’을 통해 경쟁사와 차별화 되는 새로운 사업,고객,시장을 창출하는 성장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성장세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고 설명했다.

3분기 실적을 사업부문별로 보면 ▲ 생활용품 부문은 매출 2,102억원, 영업이익 284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6.4%, 24.0% 증가했다.

이는 신사업군인 bath&body용품 ‘비욘드’, 프리미엄 생리대 ‘바디피트’의 성공적 시장정착과 엘라스틴(24%↑), 죽염(24%↑), 리엔샴푸(61%↑)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 및 지난 2년간 일관되게 추진해온 매출할인율의 개선에 따른 것이다.

화장품 부문은 매출 954억원과 영업이익 10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7.3%, 72.9%의 대폭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40대 이후 고객을 대상으로 한 백화점 채널의 ‘오휘 더퍼스트’, ‘후 진율’과 시판채널의 발효화장품 ‘수려한 효’ 및 ‘이자녹스 더블이펙트’ 같은 고가 신제품들의 판매호조와 이에 따른 프리미엄 화장품의 매출비중 증가가 주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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