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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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4 15:07:04
[프라임경제]가비아(대표 김홍국, www.gabia.com)가 전년동기 대비 순이익이 106.1%가 증가한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가비아는 24일 공정공시를 통해 매출 41억 6,200만원, 영업이익 6억 2,800만원, 당기 순이익 10억 1,4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와 17.8%, 106.1% 증가한 수치로 당기순이익 기준으로는 사상 최고 실적이다.
3분기 누적으로도 매출액 133억 2,700만원, 영업이익 20억 5,600만원, 당기순이익 21억 1,300만원으로 지난해 3분기 누계 실적인 매출액 117억 1,000만원, 영업이익 16억 2,100만원, 당기순이익 14억 8,200만원 보다 각각 13.8%와 26.8%, 46.3% 증가했다.
가비아 측은 이번 실적에 대해 “주력사업인 도메인과 호스팅 부문이 안정적인 성장을 기록한 데 이어, 자회사인 KINX의 지분법 평가익과 매도가능증권의 환매차익 등으로 당기순익 최고치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올해 7월 가비아가 인수한 인터넷 회선 IX업체 KINX는 올해 3분기까지 매출 68억 1,000만원, 영업이익 15억 8,400만원, 당기순이익 13억 3,000만원을 기록한 알짜배기 회사이다. 가비아는 KINX 전체지분의 72.66%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분기에 지분법 평가이익이 처음 반영됨에 따라 영업외 이익이 크게 증가하여 실적 개선을 가져왔다.
가비아의 김홍국 대표이사는 “4분기는 연 중 실적이 가장 좋을 뿐 아니라 KINX의 실적 또한 대폭 증가하고 있어 긍정적인 결과가 예상되는 만큼, 올해는 목표했던 실적을 상회하는 좋은 실적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