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M대우가 한국 뮤지컬의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4일 GM대우에 따르면 한국 창작 뮤지컬 및 소극장 뮤지컬 지원이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2007 작은 무대 큰 사랑’이란 명칭 아래 GM대우의 뮤지컬 웹사이트 ‘패션 오브 더 뮤지컬’을 통해 최근 진행된 후원 작품 공모엔 총 41편이 접수돼 현재 상영 중이거나 상영 예정인 ‘미스터마우스’, ‘컨페션’, ‘위대한 갯츠비’, ‘샤인’, ‘조지 엠 코핸 투나잇’ 등 5편이 선정됐다.
GM대우 관계자는 “후원 대상 작품은 ‘작은 무대 큰 사랑’이란 당초 취지에 맞게 소극장 뮤지컬 공연만을 대상으로 했다”면서 “GM대우 문화 마케팅의 원칙적 기준인 투명성, 중립성 및 전문성에 입각해 외부 전문가들과 GM 대우 내부 평가단의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선정했다”고 전했다.
GM대우는 이와 함께 뮤지컬 인재 양성을 위해서도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GM DAEWOO전국 대학 뮤지컬 페스티벌’이 바로 그 자리다.
GM대우는 이를 통해 젊은 뮤지컬 인재를 발굴하는 한편, 젊은 예술인들에게 뮤지컬 현장을 이해하고 참여하게 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함으로써 한국 뮤지컬의 기초를 튼튼히 다지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제3회 GM DAEWOO 전국 대학 뮤지컬 페스티벌’은 3개월 동안 20개 대학 28개 팀이 참가, 지역별 예선을 거쳐 9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단체상 부문에선 대상 중앙대, 금상 경민대, 은상 수원대, 동상 서경대, 창작뮤지컬상 연세대가 각각 받았다.
또, 개인상 부문에선 서울예대 인진우/ 단국대 김수정(연기상), 중앙대 최대용(연출상), 서경대 김재억(무대예술상), 경기대 최진호(우정상) 등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들에겐 대상 300만원, 금상 200만원, 은상 150만원 등 총 상금 1160만원과 트로피, 해외 연수 특전 등이 주어진다.
GM대우 관계자는 “앞으로도 뮤지컬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과 인재 발굴을 통해 한국 문화 공연 산업에 기여할 것”이라며 “뮤지컬 공연 등 문화예술 활동을 꾸준히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기업 이미지를 쌓아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