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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뉴 GT-R' 세계 최초 공개

 

김정환 기자 | newshub@newsprime.co.kr | 2007.10.25 03:21:43

[프라임경제] 내년 하반기 한국 시장 진출을 선언한 닛산자동차가 일본 도쿄 인근 치바현 마쿠하리 메세(Makuhari Messe)에서 24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 '2007 도쿄모터쇼'에서 새로운 차원의 멀티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뉴 GT-R'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슈퍼카'라는 컨셉트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뉴 닛산 GT-R엔 닛산이 자체 개발한 세계 최초의 독립형 트랜스액슬 (transaxle) 사륜구동이 포함된 프리미엄 미드쉽 (Premium Midship) 패키지가 적용됐다. 

뉴 닛산 GT-R은 중력, 관성 (inertial force), 공기 역학 등 자연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접근을 통해 개발됐으며, 무엇보다 타이어 접지력을 극대화하고 공기 흐름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이 차는 차량의 기본적인 다이내믹한 성능뿐만 아니라 자동차와 운전자 사이의 교감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인간중심 HMI(Human-Machine Interface)' 기능을 선보이는 동시에 '스피드와 효율성', '친환경과 고출력', '고성능과 안전' 등의 균형 있는 조화를 이뤄냈다. 

뿐만 아니라, 닛산은 수회에 걸친 실제 테스트를 통해 불리한 기후여건과 도로 환경, 그리고 운전자의 미숙한 운전 조작 등에 대비했다. 

특히, 탄소 섬유, 알루미늄, 철간 성분 등은 여러 번의 진동 테스트가 포함된 특수 정밀 프로세스를 통해 조립됐다.

진과 트랜스미션 제작에 있어서도 숙련된 장인 1 명이 각각의 차량을 맡아 첫 번째 볼트의 조립부터 최종 완성단계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독특한 제작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며, 종합 테스트를 거친 뒤 오너들에게 전달된다. 

   
 
 
닛산은 뉴 GT-R에 대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공인 전문가들과 기술자들이 철저히 트레이닝을 받는 ‘닛산 하이 퍼포먼스 센터(Nissan High Performance Centers)’를 설립했다. 

여기서 뉴 GT-R오너들은 엔진, 트렌스미션, 1000km 휠 얼라이먼트 등 뉴 GT-R 구매 후 3년 동안, 그리고 3년 후에는 12개월에 1회씩 무료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뉴 닛산 GT-R은 오는 12월 6일부터 닛산 하이 퍼포먼스 센터(Nissan High Performance Centers)를 통해 일본 전국에 전시된다.

한편, 한국닛산 그레그 필립스 사장은 “한국 소비자의 요구와 브랜드의 고급화를 위해 새로운 GT-R의 한국 시장 진출 여부를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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