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코넬대 ‘코넬동문상’ 시상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10.26 10:31:35
[프라임경제]코넬대학교(Cornell University) 한국 동문회(회장: 김현 대한변호사협회 사무총장/ 법무법인 세창 대표)는 <제1회 자랑스런 코넬동문상> 초대수상자로 송상현(現 국제형사재판소 재판관)동문과 서경배(現 주식회사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동문을 선정하였으며, 25일(어제) 저녁 7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코넬대학교 데이비드 스코튼(David J. Skorton) 신임총장의 첫 방한을 기념하는 환영 만찬에서 스코튼 총장이 직접 동문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동문들의 발전 및 사회적 기여를 독려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자랑스런 코넬동문상’은 동문회 고문단이 심사숙고하여 심의 및 추천을 하고, 코넬대학교 측의 최종 검증과정을 거쳐 선정되었다. 송상현 국제형사재판관(코넬법학대, JSD ’70)은 35년간 서울대 법과대학 교수 및 학장으로서 상법, 민사소송법, 국제거래법, 지적재산권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쌓았으며 소송제도개혁, 중요법안 제정을 통하여 한국법학을 국제적 수준으로 향상시킨 우리나라 최고의 법학자이다. 또 미국 하버드 법대와 호주, 뉴질랜드, 일본의 명문대학에서 한국법의 국제화에 앞장서고, 2003년 헤이그 최초 상설 국제형사재판소의 초대 재판관으로 선출되어 세계평화 및 인권옹호를 위하여 헌신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코넬경영대, MBA ’87)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뷰티 앤 헬스기업인 ㈜아모레퍼시픽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국내 1위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여 화장품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명품 브랜드의 반열에 올랐으며, 중국 및 미주시장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여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윤리경영, 환경경영을 실천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있어서 다른 기업의 귀감이 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현재 국내 코넬대 동문 수는 약 800여 명에 이르며, 학계, 법조계, 경제계 등 사회의 각 분야에서 왕성한 활약을 하고 있다. 이번 만찬에는 송상현, 서경배 두 수상자를 비롯하여 김현 동문회장, 백성기 포스텍 5대 총장, 이주호 한나라당 의원, 박헌서 한국정보통신 회장, 신희섭 제1호 국가과학자, 이덕환 서강대 교수, 박병대 법원행정처 기획관리실장, 강충식 검사장, 임강원 서울대 교수, 여정성 서울대 교수, 한 민 변호사, 이종훈 변호사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