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10.30 09:43:44
[프라임경제]‘대한민국 1%를 위한 해외부동산’ 책이 출간되며 금융권 PB(프라이빗 뱅커)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강남 부유층 고객을 상대하는 은행, 증권사 PB 들과 해외건설을 담당하는 실무자들 사이에서 상담,리서치 매뉴얼로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며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는 것이 업계관계자의 설명이다.
해외부동산 투자가 자유화되고 실제로 해외부동산 투자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반면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이들조차 해외부동산 투자에 대한 정보에 목말라하고 있다. 모든 투자가 그렇듯 만인에게 큰돈을 안겨주는 저위험,고수익 상품은 없다. 준비와 노력 없이 환상만 품고 고수익을 좇다간 쪽박 차기 딱 좋은 게 또 해외부동산이다. 무분별한 접근은 금물이다. 환율, 법률, 세금 등 정복해야할 산들이 한둘이 아니다. 국가마다 투자 절차는 모두 다르다. 철저히 알고 대비하지 않으면 굴러들어온 복을 내칠 수도 있다. 특히 해외투자 절차와 현지시세, 세제문제는 정확한 정보가 필수다.
이런 와중에 해외부동산 정보제공 업체인 루티즈코리아(www.rootiz.com 대표 이승익)가 발간한 ‘대한민국 1%를 위한 해외부동산’이 해외부동산 정보에 목말라 있는 업계종사자와 투자자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있다. 해외부동산 투자에 따른 외환제도는 물론 국가별 부동산제도, 시장동향, 세제, 여기에 해외부동산 투자시 국가간 과세문제까지 총망라 했다.
외환은행 글로벌센터 해외영업팀의 이종면 팀장은 “올해 들어 부쩍 해외부동산 투자문의가 많아졌지만 국가별 정보와 외환거래법, 세금문제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상담을 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에 이 책을 보고 고객상담 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동남아 진출을 준비중인 국내의 모 시행사 임원은 국가별 부동산 시장동향과 현지부동산 투자법규들이 명쾌하게 정리되어 있어 사업진행 하는데 시간과 비용을 줄일수 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해외부동산이 모두 돈이 되는 건 아니다.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국가․지역에 한정해 접근해야 위험은 줄이고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몇 년간 글로벌 부동산 시장은 동반 상승했다. 한국부동산만 뛴 게 아니다. 따라서 앞으로 계속해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는 유력국가의 물건이 아니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선진국 부동산의 대표주자이면서 세계부동산의 바로미터인 영어권 국가, 떠오르는 기회의 땅 아시아, 투자 다크호스 신흥지역 등에 한정해 전략적인 접근을 시도하는 게 낫다. 투자목적이 명확해야함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