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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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30 14:03:24
[프라임경제]대한외과학회(회장 박용현)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7일 정책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대한외과학회 제 59차 추계통합학술대회 첫날 개최되는 정책심포지엄의 주제는 ‘위기의 외과 구하기’다.
대한외과학회는 이날 외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학회 차원의 정책 선언문을 발표한다. 정책심포지엄에서는 학회의 선언문을 바탕으로 보건복지부의 입장을 듣는 시간과 함께, 대선을 준비하는 정당 관계자, 의학전문기자가 참석해 외과 현안에 관한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학회 측 발제자로는 대한외과학회 기획이사를 맡고 있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외과 박호철교수와 신세계병원 병원장이자 대한의사협회 공보이사를 맡고 있는 박경철 원장이 나설 예정이다. 정부에서는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본부 이영찬 본부장이 정책방향을 밝히고 지정토론 시간에는 한나라당 대선 후보 보건의료분야 정책 책임자인 신상진 의원과 대통합민주신당의 보건복지위원인 이기우 의원이 참석, 각 당의 입장을 표명한다. 또한 조선일보 김동섭기자가 미디어의 눈으로 본 외과의 문제와 해결책을 제안한다. 사회는 대한외과학회 섭외홍보이사 노승무 교수(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외과)가 맡을 예정이다.
대한외과학회 박용현 회장은 “오늘날 외과는 낮은 의료수가와 외과 전공의 지원율 감소, 심한 의료편중현상 등을 현안문제로 떠안고 있다. 생명과 직결되는 외과 진료의 특성 상 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될 수 있기에, 해결책 마련이 시급하다. 이번 심포지엄이 외과가 처한 현실을 심도 있게 논의할 기회가 될 것이다” 고 밝혔다.